지난주 금욜~시작된 기초작업이 주말도 풀~가동하며...
어제 늦은~ 점심식사(?회식~ㅋㅋ)전~ '줄기초'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폼을 단단히~ 고정시키궁...
무더위 속에~ 현장이 진행된지라~ 그나마 선선한 시간대인~ 새벽시간을 최대활용!~^^
아침~점심~ & 오후참을 해결해주는 통나무 피크닉테이블과 케노피 천막~^^*
오후에 먹는 얼음물냉면(=참)은~ 머리 속까지~ 얼~얼~@_#;;;;;;;~
기초폼도 단단히~고정시키궁... 줄기초 레미콘타설의 마무리 준비작업~^^
이눔의 철근값이 장난이 아닙니다요~ㅠㅠ...
작년에 비하면~ 따블로 올라서리~ 톤당110만원씩~3톤 준비!
저는 한쪽 구석에서~ 방부목 토대작업을 위한 작업장 세팅 & 토대 연결부위 가공ING~^^*
어제는 작업자들이~ 새벽 5시경부터 현장에 나와 오전중 레미콘타설 준비를 끝내궁~ 휴식!~^^
11시에 예약해둔~ 펌프카가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짤순이(짧은눔) 가격에 큰눔 보내준쥐라~
한자리에서 다섯동 빠르게 타설~^^*
군디~ 첫번째 레미콘이 펌프카에 부어지면서... 펌프카의 바닥뚜껑이 열려~
1루베정도~ 바닥에 쌓인눔 삽질(?)로 퍼올리느라~ 쌩노가다도 했답니다요~ㅠㅠ
레미콘 회사에 아는~ 성님이 계셔서리~ 강도 210가격에~ 240으로 제공해주었다는...ㅎㅎ
레미콘도 여유있게 담아온쥐라~ 남은눔들은 개울가 바닥에 부어~ 작은 물놀이장을 맹글었답니다~^^*
작업 start전~ 소맥(?)한잔씩 걸쳤드만... 오히려~ 균형을 더~잘잡으시네요~ㅋㅎㅎ
대형 펌프카인쥐라~ 한자리에서 한바퀴 휙~돌면서~ 레미콘타설 완료!!!~^^
요로코롬~ 줄기초 작업을 완료하고~ 계곡 식당에서~ 닭백숙과 소맥으로 피로를 달래고...
갈지자 걸음으로 모두들 해산!~@_@;;;~ 저는~ 한숨 푹~자고... 3일만에 저녁 늦게 귀가했답니다요~ㅋ
오늘도 아침일찍 폼~해체작업을 진행하고 모레까정 양생기간을 가지려했는데~
새벽부터 시작된 빗줄기가 굵어져~ 아침식사후~ 현장은 해산한다는 연락을받았답니다...ㅠㅠ
오늘부터 시작된다는 이눔의 '장마'가 문제인뒤... 날씨가 아군(?)이길 바라며~
다음 작업도 무탈히~진행할수있길........^_________^;;;~
첫댓글 날씨는 아군일 껩니다....수고 많으시네요....^^
ㄳㄳ~^^ 줄기초 양생기간만 비오고~ 다쉬 매트기초 칠수있도록~ 아군이되어주길 기원&믿습네다!~^^*
에구 벌써 많이도 진행됐네.. 지금 지방에서 교육중이라 가보지도 못하구... 오늘 집에 전화해 보니 비 많이 왔다고 하더만 지장이 없었나 모르겠네여.. 수고 하시구 안전 작업 하시길...
오늘 방부목 싣고~ 현장에 댕겨왔는뒤... 큰~문제는 읍는듯 싶네요!~^^* 성님~ 멋진 오토바이타고~ 바람쐬러 함~넘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