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ugNFjbLqW58?si=CyHKCK6U2V7eTIfU
스님의 말씀이 뼈를 때린다.
화물연대 회원들은, 아니 50만 화물노동자들은 감정만 낭비하고 있다.
자살한 사람들은 지혜는 스스로 감정만 낭비한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내가 목숨을 끊는 다고 해도 적은 떤 타격도 입지 않는다.
적(지입회사 대표)들은 착취물을 장관, 국회의원, 검사, 판사, 시도지사들과 나누어 먹고 있다.
그런데 지혜가 없어 지입회사들의 마름인 화물연대의 선동에 넘어가 이용당하고 자살까지 한다.
지입차주들은 적들보다 우위에 있는 단 자나 숫자를 활용할 줄도 모른다.
그러면서 화물연대가 자신들을 보호해 줄 것으로 착각하고 그들의 선동에 맹종할 뿐이다.
50만 화물노동자들은 패배의식에 젖어 탐구할 줄도 모른다.
생명체이면서 자연의 이치를 너무 모른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를 지켜낸다.
스스로 살아가려는 의지와 노력이 없이 단결하지도 못하고 힘센 누군가의 보살핌에 기대려고 하니 이놈 저놈에게 착취당하고, 부림을 당하는 노예나 가축의 삶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자신의 삶의 영역을 누가 지켜주는지도 모른다.
생명체라고 볼 수도 없다.
ㅡ사람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그것은 하나의 소재에 불과한 것이다ㅡ
ㅡ스스로를 지킬 능력이 없는 양떼에겐 목동이 필요하다ㅡ
ㅡ나누어 먹는 자에겐 협조자가 있지만 공짜만 노리는 자에겐 친구가 없다ㅡ
ㅡ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한다ㅡ(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