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조잡하고 제가 성급하게 준비한것이지만 쓰겠습니다.
예전에 국어책등에서 문화나 언어를 지키는것에 대한 중요성으로 만주족에
대한 예기가 실린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너무 동떨어진 얘기를 하는건가?-_-;;
뭐 만주족은 무력으로 중국을 통치했지만 곧 압도적인 한족의 문화에 동화되었고
100여년이 지나자 만주어등을 구사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해졌고 청왕조가
멸망하자 만주족 대부붅은 한족문화와 큰차이가 없이 동화되었었다던가.아무튼
이런 글이 있었씁니다.
또 제가 다른 역사 카페에 들어갔다가 본글중에는 조선등의 사대주의 정책등에 의해
무조건적인 무력위주의(고구려를 말하는듯함)가 아니었고 적절하게 중국의 무위를
인정하였기에 조선왕조는 그대로 남아있었다던가 그렇게 표현을 하며..만일
선비족이나 만주족처럼 무력만 믿고 중국 깊숙히 들어갔다가 동화되어 지금은 모두
한족에 동화되어 중국민족이 되어버렸다며(실제 현재에 중국인중 선비족 조상을
둔사람이나 소수민족으로서 만주족인구등은 존재합니다.)고구려가 중국을 쳐들어갔다
면 고구려가 그런 꼴 났을것이라며 중국민족에 흡수된민족을 예로 들며 몸서리를 쳤
쳤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중국에 대한 반감등과 함께 표현을 글을 쓴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주족이나 선비족등이 한족에 동화되었다면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 입니다. 물론 이런 역사적 사실들이 있으니 정복당하지 않게 조심을 하자 이렇게 할수도 있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거의 사실을 가지고 현재를 대비하는것이 역사이기도 하니까?
근데 저는 이글을 순전히 제식으로 해석하고 제 주장을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이미 우리들은 누구에게 정복을 당했다!!
바로 누구냐면 한국인이란 꼬리표이지요..뭐 당연하다고요..? 그럼 국민국가의 역사의 세례를 깊게 받은것 같네요.
우린 모두 옛날에는 辰韓人 卞韓人 마한인 예인 맥인 부여인 뭐 더이전에는 당시 소속족명을 사용했던 모두 민족들이
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가장 세력이 큰 조선인(현재의 한국인주류)에게 동화되었고 민족명은 크게 고려-조선-한국(북
한)으로 바뀐체 지금까지 왔습니다. (한국인을 설마 단일민족으론 보진 않겠죠? )
그렇지만 우린 아무도 옛날의 족명으로 돌아가자 아니 삼국시대 로 돌아가 다시한번 신라와 마짱뜨자 그런 소리 안합
니다. 맞죠?
중국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야 쯧쯧쯧 저런 한심한 민족 한족에게 동화되다니..저렇게 준비도 안하고 무작정 좋다
고 미친x 널뛰기 하듯 날뛰다가 한족의 문화에 압도당하고 이제 자신들의 말도 잃어버리고 뿌리도 모르다니..
쯧쯧쯧 하겠지만 그들은 이미 벌써 중국인이란 근대 국가국민이자 되었습니다.(또 아직도 수천만의 소수민족들은
정체성을 유지한체.또 기록된 역사에 의해 자신들의 민족역사를 간직하기도 합니다.)
저는 역사를 논할때에는 항상 현재의 타자(실질적 존재,독립된 존재)를 인식하고 과거를 해석 투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지금의 중국을 보면서 과거 고구려의 대외관계를 해석하는것 아닌가요?
말을 너무 간단하게 했지만 아무튼 현재의 존재하는 국가를 가지고 역사에 대한 기호등을 정하고 해석합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네..그렇습니다. 끝 입니다.^^;;
카페 게시글
내 맘대로 써 볼까?
삐딱하게 봤다. <중국 한족에 동화된 민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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