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날 출발해서 4박6일간의 짧은 신혼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저희는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에 투숙했었는데..
고풍스러운 외관과 너무 복잡하지 않은 시설.그리고 적당한 규모의 호텔이였습니다.
위치는 대충 칼라카우아 스트릿시점부터
쉐라톤-로얄하이이언-아웃리거(?)-모아나서프라이드
이렇게 되어잇구요.
길건너 맞은편엔 하얏트리첸시가 있습니다.
저희는 원래는 쉐라톤이였는데
여행사에서 그냥바꿔줘서 의심했엇는데 훨씬 좋은 호텔이였어요
쉐라톤은..너무 커서 복잡하고..그냥 빌딩같은 느낌이면..
모아나서프라이더 호텔은 일단 외관부터 고급스럽고 멋있어요..
강추합니다~^^
1,룸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2.호텔 입구에요..(날씨가 흐렸어요)

3.호텔 건너편(하얏트쪽)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정말 외관도 너무 멋있는 호텔입니다.

첫댓글 모아나 서프라이더가 하와이 최초의 호텔이라고 하던데..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틀리면 누가 고쳐 주세요.. 저도 들은 얘기 일뿐..
가고 싶어도.. 방값이 좀 쎄죠.. ㅡ.ㅡ 바에 한번 가서 칵테일이나 마셔볼 계획입니다.. ^^
방값은 잘 모르겠네요;;저는 오션프론트뷰 룸에서 있었구요..정말 헤븐리 침대 대박편하고 숙면을 취할수 있었습니다. 거기 호텔 바가 정말 유명하다고 현지인이 그러더군요..
밤11시정각부턴 알코올 음료는 팔지 않아요
저두 여기 바가 유명하단 소리 들었는데 못갔다온게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여기 건물이 정말 멋지던데..밖에서 봐도 고급스러워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