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이 원래 있었는데 평소 먹는 약을 먹었거나
평소처럼 진료를 했는데도 빠르게 나아지지 않는다거나
변비와 설사 증상이 왔는데 갑자기 배변 습관이 바뀌었다거나
통증이 갑자기 발생하고 목이 쉬는 것 같은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시간이 좀 오래 지나도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라면요.
바로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의 경우는 위의 통증 불쾌감 위화감 가슴아리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다거나
구역과 구토 피를 토한다거나 대변에 출혈이 일어날 수가 있고요
간암의 경우에는요. 간이 오른쪽 옆구리 있거든요.
통증이 느껴진다거나 상복부의 묵직한 느낌
특히 명치 부위가 답답하다거나 복부 팽만감, 육체적 쇠약과 심한 피로감과
눈이랑 연관되어져 있기 때문에 눈과 피부의 황달이 나타난다거나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거나 얼굴색이 검게 변화된다라는 것들을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을 수가 있습니다.
폐암의 경우는 기침 피가 섞인 가래 호흡 곤란 흉부의 통증이라든지
특이하게 쉰 목소리 거친 숨소리 꽥꽥하는 숨소리라고 얘기하죠.
하는 소리 이런 소리가 나면 폐암을 의심해 보셔야 하고요.
대장암의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변비라든지 설사와 변비가 반복돼서 나타난다든지
혈변 변의 굵기가 변화되는 것 대체적으로 가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복통이라든지 복부팽만감 피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등은 나타날 수도 있겠죠.
유방암의 경우에는 유두에서 분비물 같은 것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유두가 수축하기도 하고요 품목 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양이 변화됐다거나 가슴이 불편한 느낌 피부 자체가 붉게 나타난다든지
털을 이렇게 들어올리면 유방이 움푹하게 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
겨드랑이 통증과 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여성 암 중에 자궁 경부암의 경우에는요
질의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
질 분비물이 과다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올바른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암으로 알려진 백혈병은요
낮은 적혈구 수치라든지 백혈구 수치 혈소판 수치도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혈액 검사하셨을 때 꼭 이런 수치들을 잘 확인하시는 것들이 중요하고요.
어지럼증이 나타나서 빈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에는 황달 소변 색깔이 진하게 나온다거나
피부 가려움 복부 또는 허리에 통증이 나타날 수가 있고요
다리 쪽으로 혈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부종이 일어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경우에는 목에 먹물이 만져지는 경우들도 있고요
호흡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고 쉰 목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목이 자주 붓는 부종이 올 수도 있고요
통증이 올 수도 있고 잔기침 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방광암의 경우에는 혈류라든지 방광 자극 등의 통증들이 나타날 수 있고
전립선의 암의 경우에는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거나
혈류 변비 복통 직장 쪽으로 출혈이 일어나거나 설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전립선 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뇌종양의 경우에는요
두개강 뇌압이 상승하여서 두통이 나타날 수도 있고요
구역이나 구토가 일어나고 시력 저하도 일어날 수가 있고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이 발생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모두 다 암은 아닙니다.
의외로 암인 줄 모르고 검진을 받다가 암을 발견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원인을 찾아보신다거나
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대부분 초기 암일 가능성이 크고요 빨리 조치를 취해서
완치율을 높이면 아주 좋은 결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한두 번 나타났다고 해서
바로 암이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미리 이러한 각종 증상을 상식선에서 기억해 두셨다가
본인의 몸에서 혹시 이런 것들이 나타난다거나 주변분들이나 가족분들 중에서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난다고 하신다면 암을 의심해 보시고
빨리 병원에 가셔서 적절한 시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