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곳의 주요 고객은 대학생...특히 여대생들입니다.
판매하는 것들이 화장품, 다이어트 식품, 비타민, 애견용품, 헤어용품, 음료수, 레토르트 식품.. 뭐 이런것들 입니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만 모아놓은 가게죠~
편의점과 비슷한 분위기에, 매장 전체가 밝고 물건들도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일반화장품 매장보다 테스터가 많이 비치되어있고..
화장품매장에서 처럼 점원을 의식해야 하는 불편이 없어서 좋더군요.
또 물건들이 1회용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소량으로 포장된것들이 많죠~
사실...화장품같은 것들은 사서 바닥이 보일때 까지 쓰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쓰고나면 싫증나서 다른제품으로 바꾸는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1회용품을 가끔 사다가 쓰곤 하죠~ 특히 팩!이요~
몇개 더 사서 남친한테 주기도 하고...^^
특히 눈에 띄는 코너가 있었는데...
비타민, 칼슘, 철분, 다이어트 화이바, 생식...
이것들도 소량 포장 해서 팔더군요~ 3000원~ 4000원정도로...
양이 많은것은 몇만원 하는데... 작은것은 쉽게 손이 가니... 머리를 잘 쓴거죠~
거의 다가 CJ에서 판매(아침생식, 허브비타민, 햇반죽, 다이어트 티)하는 것들이었구요~ 롯데 헬스원, 동아제약 비타그란씨도 눈에 띄었습니다.
멤버십 카드 만들면 몇%씩 적립해서 나중엔 상품권으로 바꿔준다고 하네요.
몇년 전부터 이곳저곳 많이 생기고 있는데...
자주 다니면서도 무심히 지나치다가 오늘에서야 주의깊에 둘러보았습죠~^^;
첫댓글올리브영.... CJ가 지멋대로 만든 매장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CVS를 갖고 있지 못해서 대안으로 그런 것을 생각했나봅니다... 그리 큰 수익은 안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것저것 짬뽕해놓은 것에 불과한것 같아요... CJ는 정말 일만 잔뜩 벌려놓고 수습못하는 거 같애요...-.-;;
CJ올리브영주식회사, 2002년에 설립된 CJ계열사로 CJ 매출이나 순익에서 중요한 포지션은 아닙니다. 작년 3분기 누적 약 6억 지분법 손해를 끼친 회사군요. CJ가 그동안 너무 많이 벌려 놓은 자회사때문에 지분법 손이 많이 낳는데, 작년부터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크게보면 제투증권만 잘 처리하면 될 것 같은데
첫댓글 올리브영.... CJ가 지멋대로 만든 매장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CVS를 갖고 있지 못해서 대안으로 그런 것을 생각했나봅니다... 그리 큰 수익은 안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것저것 짬뽕해놓은 것에 불과한것 같아요... CJ는 정말 일만 잔뜩 벌려놓고 수습못하는 거 같애요...-.-;;
CJ올리브영주식회사, 2002년에 설립된 CJ계열사로 CJ 매출이나 순익에서 중요한 포지션은 아닙니다. 작년 3분기 누적 약 6억 지분법 손해를 끼친 회사군요. CJ가 그동안 너무 많이 벌려 놓은 자회사때문에 지분법 손이 많이 낳는데, 작년부터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크게보면 제투증권만 잘 처리하면 될 것 같은데
올해는 재무적인 수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의 눈에 들어올 정도로 많이 좋아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우선주 쪽은 배당수익율도 제법 되는 것 같은데...
족오형..CJ디게 싫어하네..ㅋㅋㅋ...CJ요즘 디게무섭더만....장님이가 제대로 봤네..ㅋㅋㅋ
CJ괜찮은 기업이야.... 나름대로....^^;
거북이는 항상 뾰족한걸로 날 찔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