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Ⅱ 4화
<불청객 2-1부>
"백호야? 강빈이도 왔었구나? " -소연
"소연선배 ♥♥" -강빈
백호는 알수없는 전율이 흐르고 있었다 .
강빈을 째려보았자 찌릿찌릿한 눈빛으로 ..
"소연선배 ^^ "-강빈
애교를 피우는 강빈이
"감히 감히 ~ 소연이앞에서 꼬리를 흔들다니 " - 백호
백호는 웬지 모르게 무엇간 끌어 올랐다.
"백호야 얘가 강빈이얏 귀엽게 생겼지
백호야 너처럼 이 아이도 내가 찾은 아이야"
<강빈과의 첫 만남때 회상 하는 소연>
어느 길거리 코트에 앉아서 공을 손가락으로 돌리는
북산의교복의 학생
멀찌감찌 소연 그 학생에게 다가왔다.
"저기 몇학년이 세요?" - 소연
"1학년" - 소년(강빈)
"아 그럼 제가 선배네요 저는 2학년 북산고교 농구부
매니저 채소연이라구 해요 " - 소연
소연의 머리결이 바람에 휘날리고 소연의 얼굴이 보이자
강빈의 가슴이 요동을 치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왜 농구를 안하세요?" -소연
"시...시...시해서요 저런 애들하고 하면
재미가 없어요 쟤네들 농구는 정말 엉터리라구요" - 강빈
강빈은 어느새 존칭을 쓰고 있었다 .
모자를 거꾸로 눌러쓰고 앞머리를 내민모습은 정말 귀여웠다.
"혹시 농구부 들어오실래요? 아 저에게는 권한이 없지만
곧 농구부 부원을 뽑거든요? ."-소연
"그럼 소연씨 아니아니 소연선배도 있는건가요?"-강빈
"그럼요 저는 매니저인걸요" - 소연
"할....할께요 소연씨 아니아니 선배를 위해서 북산의
농구부 제가 최고로 올리겠습니다." -강빈
그리고 몇일이 지나자 강빈이 부원뽑는곳에 섰다.
<북산 농구부 체육관 아직도 과거 회상>
"올해는 세명이라"- 한나
한나는 하나씩 훝어 보았다....
뒤에서는 캡틴 송태섭이 드리블연습을 하고있다.
가랑이사이로 왔다갔다 하면서 스텝을 바꾸며
드리블을 치고있었다.
' 안올려나' - (소연의 속마음)
소연은 내심 걱정이 돼었다 .
그리고 농구부 모집의 시간이 끝나고 다들 청소를 하고
체육관을 닫을 마무리를 하고있었다.
이때 음악을들으면 마치 춤을 추는듯 움직이는 강빈이
뒤늦게 등장했다.
"모냐 너는 우리학교 학생이냐, 혹시 농구부 들고싶어서
온것이라면 이미 모집은 끝났다." -태섭
그래도 듣는둥 마는둥 음악에 몸을 맡긴채 열심히 닫은 코트에
발자국이 묻어 났다.
"너 이자식?" -태섭
"참아 태섭아 ~ " - 한나
3학년 송태섭 동기들이 몸을 잡으며 말렸다.
"저기 북산의 농구부의에 들기위해서 온것인가요?" -한나
그래두 듣는둥 마는둥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말을꺼냈다.
"소연선배 강빈이가 왔어요 북산의 최고의 에이스 될
강빈이가 왔어요 어디있어요 제가 이렇게 왔는데
어디 있나요" - 강빈
"모하는놈이야" - 정대만
대만이 청소하다 머리에 수건을 푼채 강빈에게 다가가와서
말했다.
"돌아가라"-정대만
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춤을춘다..
"소연 선배 헤이 컴온~ 왔썹 베이베
강빈이가 왔썹 베이베 ~ " -강빈 (영문 모르는 랩을 하고있다)
이때 매니저 소연이 잠깐 나갔다 들어와서
강빈을 본다 .. .
<4화는 쫌 짧게 썻습니다 죄송합니다 5화 꼭길게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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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연재장편]
슬램덩크 Ⅱ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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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9 21: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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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창작소설은 끝까지 나왔으면 좋으련만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