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슨 53세에 시합 복귀!!!
전세계가 들썩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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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53세 마이크 타이슨이 SNS에
시합 복귀를 위해 훈련중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더니

심지어 미국 대통령도 흥분하여 타이슨 훈련영상을 SNS에 공유,
전 세계 격투기 챔피언들도 타이슨의 복귀전에 상대가 되면
영광이겠다며 러브콜을 쏟아내고 있네요.

이처럼 타이슨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며 세계가 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53세의 나이에도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어제 정우관에서는 위빙을 배웠어요
타이슨의 주특기였던 위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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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회전시켜 수비도 할 수 있고
수비후엔 강력한 공격도 연결 시킬 수 있어
키가 작은 마이크 타이슨이 헤비급 선수들을 한방에
쓰러트릴수 있었던 비기였어요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모두가 다 집중해서
열심히 배워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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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도 위빙이 하루 아침에 잘되기 시작한건 아니구요.

타이슨의 스승인 커스타마토가 타이슨이 어렸을때부터

타이슨의 작은 신장을 커버하기 위해
가드가 내려가지않게 얼굴에 바짝 붙이고 허리를 계속 흔들며
더킹 위빙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피커브 스타일을 고안해 훈련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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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챔피언의 꿈을 이루기위해


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식사하고 훈련하며
꾸준히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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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타이슨은 현재 53세의 나이로도 전성기 못지않는 몸매를 유지하며
자선시합 복귀전을 준비중입니다.
과거 같은 맹수 같은 모습은 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렸을적부터 철저히 관리 된 몸과 훈련으로
클래스를 보여줄 타이슨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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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금의 타이슨이 있기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훈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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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챔피언이 될 수 없어요'

타이슨이 스승인 커스타마토에게 했던 말입니다.
이 말을 들은 타마토는 타이슨에게 불 같이 화를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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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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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전설적인 세계챔피언인
샘랭포드, 해리 그렙,잭 브린튼,슈거레이로빈슨의 기록을 보거라
한 순간 누군가는
이 선수들을 KO 시켰었어
하지만 그들은 포기했지
지금 니가 보고 있는 이 챔피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결코 좌절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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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심해라 마이크
경기를 치르는 태도에도 주의해야 해

교도소를 들락거리던 사고뭉치였던 타이슨은
53세에 나이에 아직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선사업까지 펼치는
진정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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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이 챔피언이 된 비결
치열하게 경기를 대했던 태도 처럼
삶을 살아갈 때도 그런 태도이지 않을까합니다
정우인 여러분! 오늘도 어제처럼 항상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