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약초와 재배약초의 약성차이란??

<CENTER> <CENTER> 자연산약초와 재배농산물의 약성차이란???   약의 기질에 대하여 밭에 人蔘을 심으면 비옥하여 영양분을 대량 섭취하려 하게 됩니다. 그러다 땅의 기운이 감하여 영양고갈이 되면 썩고 나아가 죽고 하지요.   蔘을 山에다 심으면 양분을 적게 먹는,즉 소식을 합니다. 스스로 조금씩 오래 양분을 빨아먹으며 척박함을 견디죠. 그래서,이 척박함 속에서 약의 기질이 생겨납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약이 많고, 비옥함을 자랑하는 미국,소련은 농산물이 많지요.   홍화는 유황을 쳐서 산성으로 땅을 척박하게 만들어야 비로소 약리작용을 합니다. 블루베리도 피트머스라는 갈대거름 산성을 입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연산 와송은 영양분을 거의 공기중에서 취합니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여름내내 영양을 공급받는 것이죠. 기왓장에 박은 뿌리는 몸을 지탱할 뿐,기왓장에 무슨 영양이 있을런지요. 반면에 재배와송은 뿌리로 영양섭취를 많이 하겠죠.잎에서 영양섭취를 게을리 해도 사는데 지장 없으니까요.   이 밖에도 자연산약초와 재배약재의 기질에 따른 약성 차이는 상상에 맡깁니다.   자연산과 재배의 차이점이,,, 바로 약의 기질에 있겠죠. 농산물,식물에 야생의 기질을 입혀야 약이 된다! 기질이 강하면 약이요,기질이 약하면 농산물이나 채소? ㅎㅎ   가시가 많은 나무는 대개 뚫어주는 성질이 있는가하면 검은 식물은 검은머리와 유관하고 머리카락을 닮은 솔잎도 머리에 좋고 옥수수는 이빨을 닮아 치아에 좋고 소의 무릎을 닮은 우슬은 무릎관절에 좋고,,, 무화과는 똥꼬를 닮아 항문,치질에 좋코 ,,,, 등등   말못하는 식물들도 자신의 기질을 강화하여 사람과 대화를 하는거죠.   인간들아!~날 잡아 무거라! 그리하여 나의 종족을 많이 퍼트려 다오!ㅎㅎ   대자연의 섭리가 소통과 윤회로 사슬이 이어집니다.   약의 색상에 따라 치료부위가 다르다죠.   빨강은 심장에 좋고,,, 노랑은 위에 좋고 초록은 간에 좋고 검정은 신장에 좋고 흰색은 폐에 좋고  등등   뭐 대강 그렇다고 합니다.   재미삼아,,,   정력에는 뭐가 좋을까요?   50이 넘으면 신장,콩팥의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므로 즉,정력이 떨어지므로 기본적으로 신장,콩판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 정력은 세가지로 나뉩니다.   힘/지구력/정액량   이 세가지가 한꺼번에 강화되는 만병통치 강정제는 없다고 하고요.   일반적으로 허리힘을 강하게 하는 콩팥에는 하수오,오가피,한련초가 좋다고 합니다. 지구력 증강을 위해서는 신장에 좋은 복분자,지치,천마 등 약재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액량에 관계되는 것이 음양곽(삼지구엽초),오미자 등이 대표적 약재입니다.   일반적으로 약을 구할 때 우리는 국산자연산>국산재배>수입산 자연산>수입산재배 순으로 가치를 둡니다. 물론 수입산자연산이 국산보다 좋은 경우도 있겠고 수입산 자연산이 국산재배보다 우위에 두면 좋겠으나 우리네 마음이 썩 동하지 못하지요.   자연산을 이용하되, 여의치 않으면 오미자,한련초 농사는 개안겠지요 ㅎㅎ   물론 약을 섭취할 때는 체질에 따라 나에게 맞는 약재를 섭취하는 순서가 있어야 하고 주약과 보조약,저어주는 약(순환),중화(감초)제 등,조합이 잘 어우러져야 하겠지요.   우리나라 동의보감,중국의 본초강목에 별의 별 좋다고하는 구절이 많습니다만 들은 풍월대로 생각나는 몇가지 옮겨봅니다.     자연산 오미자/조금 덜익은거 섞였다고 혼내기 없기 ㅎㅎ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54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7B038503B0D3C29"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737B038503B0D3C29482C"/>  </FON T></CENTER></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