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역에서 호계역까지 동천강따라 야간도보
2014.12.29
태화강역 - 평창교 - 내황교 하부 - 동천교 하부 - 외솔교 하부 - 진장교 하부 - 산전교 하부 -
삼일교 - 창평자전거교 - 상안교 입구 - 굴다리 - 시장2리사거리 - 호계시장 앞 - 호계역(2시간20분소요)
태화강역에서 평창교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평창교 방향의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명촌교 북단에서 동천강 자전거길로 내려갑니다.
상안교까지는 동천강 자전거길을 따라 가기로 합니다.
내황교 하부 쉼터입니다.
동천강산책로 주변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동천강을 건너는 여울길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동천교 하부를 지납니다.
외솔교 하부를 지나고~~~
진장교 하부를 지나고~~~
그런데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구분되어 있는데도 자전거는 하나같이 산책로를 이용하니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삼일교에서부터는 강변산책로가 없습니다.
동천강 둑방길을 따라 개설되어 있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야합니다.
울산공항권역으로 진입하면 항공기 이착륙에 미치는 영향때문인지 자전거도로에 가로등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항 담장의 등불이 어느정도까지는 길을 비춰주기때문에 걷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울산공항의 항공기가 이륙준비중입니다.
시례잠수교 접속도로를 건너 창평자전거교로 진입합니다.
<창평자전거교>
어둠속에서도 멋진 자태를 드러내는 조경수 - 소나무입니다.
상안교 직전 쉼터입니다.
상안교는 동천강 자전거길 9.2km지점에 있습니다.
상안교 직전에 우측 굴다리를 건넙니다.
호계2공영주차장 앞을 지나 시장2리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호계로를 따라 걷습니다.
호계시장 앞을 지납니다.
호계역에 도착하여 전 날 주차해 둔 차량을 회수하여 귀가합니다.
강변길은 낮보다 밤에 걷는게 좋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