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은 이만큼 우리 곁에 가까이 와있었습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다가 나가보니 벌써 홍메화가 많이 피었습니다. 성질급한 매화는 벌써 시들었고 겨울 가믐이 심해 꽃들도 활기를 잃은것 같습니다.이름 모르는 벌레들도 많이 나온것같습니다. 흰메화도 이제 조금씩 피고 있습니다, 이곳 광양시는 이름과같이 양지바른곳 해비치로입니다. 더욱이 광양시청은 양지바른곳이라 꽃들도 빨리 핍니다.다음 달에는 이곳 매화마을에도 축제도 열리고 매화가 만발하겠지요, 내가 광주에 살때 자주 찾았던 광주시 북구 중외공원에는 홍매화가 많은데 지금 만발할것같습니다.낙안 금둔사도 매화로 유명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