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징징거린다.
초반부터
하소연과 애잔한 이야기를 쏟아낸다.
불쌍하리만큼.
(실제 이야기를 듣다가 눈물이 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상대방의 문을 열기 위한
수작이었다.
2. 잘해주면 무례해진다.
옛 성현의 말씀이 1도 틀리지 않더라.
배려하고 도와주면
만만하게 보고 이용하려든다.
무례하게 변한다.
60이 넘든 70이 넘든
학교선생이든 교육공무원이든
독실한? 종교인이든
양아치에게 직업과 성별, 나이는 의미가 없었다.
3. 곁눈질
예외없더라.
소인배의 큰 특징은 곁눈질이다.
4. 일희일비
예민한 여중생마냥
기생마냥
눈 앞의 이익과 감정에 돌변한다.
배신이란 단어는 자기가 당할 때만 쓴다.
자기가 배신하면 자존심이란다.
5.돈과 직업
상대방을 돈과 직업으로 평가한다.
사전조사한다.
6. 미욱함
정모에서 부인이 밥을 떠먹여주는 자도 있었고
정모에서 남편을 공개적으로 다그치는 부인도
있었고
나이 먹었다고 어른놀이 하는 자,
자기 개가 밀린다고 개를 때리는 자 등
미욱한 모습을 드러낸다.
실수와 버릇은 다르다.
소인배 양아치들은
반드시 그 버릇의 기미를 보인다.
한울이 됨됨이를 몰랐던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 도리를 지키자며
묵인했다.
이제는 분별한다.
근본이 안된 자에게
분양은 없다.
아래 사신은 위 내용과 상관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풍산인의 방
풍산개 소인배들의 특징
하성(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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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
22.01.12 04: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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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존심~~~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왜 그러냐 물으니
하던 말
"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 찍으면
남이다."
유유상종이다.
자신의 과오를 인정할줄아는 사람이 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