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12:1
모든 찬양은 믿음입니다. 이루어진 일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고,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다고 믿고, 이루어질 일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찬양이 나옵니다. 그 하나님만이 유일한 희망이기에 다른 어떤 가능성도 그 하나님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공주야! 본문은 징벌의 시간을 보낸 이들이 돌아와서 부를 감사와 찬양을 담고 있다. 출애굽 때처럼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원을 찬미할 것이다.
All praise is faith. Praise comes from the belief that God is behind what has been accomplished, that what is being accomplished is under God’s providence, and that what is to be done will be fulfilled according to God’s promise. Because that God alone is the only hope, no other possibility can replace that God. Princess! The passage contains thanks and praise as those who have spent the time of punishment return and sing. Just as the people returned from captivity in Egypt, they will praise God’s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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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비는 진노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진노 중에도 자비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고민이다 만, 선지자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앞에서 장래에 있을 하나님의 위로를 미리 감사하고 찬양한다. 심판이 확실하다면 남은 자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도 확실할 것이기 때문이다. 심판을 통해 자기 백성을 정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과 주권을 인정하는 새로운 백성으로 창조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Because God’s mercy is far greater than His wrath. Though I ponder how to respond to God’s grace, who does not forget mercy even in His wrath, the prophet gives thanks and praises in advance for God’s consolation that will come in the future before God’s judgment in His wrath. Because if the judgment is certain, then the coming of God’s kingdom through the remnant will also be certain. Because they believed that through judgment they would purify His people and create them as a new people who would acknowledge God’s power and sovereignty in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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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는 아직 오지도 않은 구원을 노래한다. 비록 심판하시더라도 자신은 심판의 도구인 앗수르(바벨론)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겠다고 한다.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어 하나님께 제사하겠노라고 다짐 한다. 잘나갈 때가 아니라 나를 약하게 할 때 더 생생하게 구원과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고백하자. 선지자는 자기 백성을 향하여 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신의 찬양에 동참하도록 초대한다.
The prophet sings of salvation that has not yet come. Even if he judges, he says that he will fear God and put his trust in Him, not Assyria (Babylon), which is the instrument of judgment. With joy, we resolve to draw water from the wells of salvation and offer it as a sacrifice to God. Let us experience and confess God, who is our Savior and strength, more vividly not when we are thriving, but when we are weakening. The prophet invites his people to join in his own praise that glorifies thi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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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을 호령하는 자들을 낮추시고 세상 모든 이름 위에 가장 높은 이름으로 스스로 증명하실 여호와, 그가 극히 아름다운 일을 재현하실 하나님, 그와 비길 신이 없을 만큼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부른다. 그를 찬양 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참 신임을 선언하는 것이요, 그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 하는 일이다. 찬양은 거룩한 백성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증거 하는 가장 유쾌한 변증이다. 찬양이 있는 곳에 그분의 영광스런 통치가 있다.
The LORD, who will humble those who rule the world now and prove himself by bearing the highest name above every name in the world, and the LORD God, who will recreate the most wonderful things, is called to praise the LORD God, so holy that no god can compare with him. Praising Him is declaring that only God is the true God, and it is being certain that His promises will be fulfilled. Praise is the most delightful apologetics in which the holy people bear witness to the holy God. Where there is praise, there is His glorious re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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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에 대한 노여움을 푸셨고 나를 안위하셨다. 내게 아름다운 일을 행하신 그분은 나의 노래이며 구원이시다. 오금이 저리는 혹독한 심판 경고 앞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희망은 무엇인가? 나는 징벌의 시간을 잘 견디고 있는가? 심판 앞에서도 찬양할 수 있는가? 내 타는 목마름은 무엇인가?
God released my anger against me and comforted me. He who has done what is beautiful to me is my song and my salvation. What hope can we have before the chilling, harsh warning of judgment? Am I enduring the time of punishment well? Can you praise even before judgment? What is my burning th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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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1-3)
a.내가 주께 감사 하겠나이다:11
b.하나님은 나의 구원:2
c.구원의 우물들:3
그 날에 또 너희가 말하기를(4-6)
a.여호와께 감사하라:4
b.온 땅에 알게 할 지어다:5
c.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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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1a)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1b)
내게 노 하셨으나(1c)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1d)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1e)
내가 주께 감사 하겠나이다(1f)
할 것이니라(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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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하나님은(2a)
나의 구원이시라(2b)
내가 의뢰하고(2c)
두려움이 없으리니(2d)
주 여호와는(2e)
나의 힘이시며(2f)
나의 노래시며(2g)
나의 구원이심이라(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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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3a)
기쁨으로(3b)
구원의 우물들에서(3c)
물을 길으리로다(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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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4a)
너희가 또 말하기를(4b)
여호와께 감사하라(4c)
그 이름을 부르며(4d)
그 행하심을(4e)
만국 중에 선포하며(4f)
그 이름이 높다 하라(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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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송할 것은(5a)
극히 아름다운 일을(5b)
하셨음이니(5c)
온 세계에 알게 할 찌어다(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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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거민아(6a)
소리를 높여 부르라(6b)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6c)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6d)
할 것이니라(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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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앞에서 찬양하다_praise before the referee
구원의 하나님을 노래하다_sing the God of salvation
찬양으로 초대하다_invite to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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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이며 구원이신 하나님, 우리 가운데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날엔 모든 백성이 주께서 하신 일을 만인에게 말리자며 찬양을 독려할 것입니다. 이 예언된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나이다. 이 기쁨과 감사가 내 영혼에 온종일 가득 차게 하옵소서.
God, my song and my salvation, Praise the God who has done great things among us. On that day, all the people will encourage you to do what you have done. This prophesied salvation has been fulfilled in Jesus Christ. May this joy and gratitude fill my soul all day long.
2026.7.31.fri. Clay
신학 비평//
심판 앞에서도 찬양할 수 있는가? 이사야 12장은 심판의 예언 한가운데 놓인 미래의 찬송입니다. 아직 포로 귀환도, 메시아의 구원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선지자는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감사하고 노래합니다. 이것은 낙관주의가 아니라 언약에 대한 믿음입니다. 성경의 찬양은 감정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글에서 특히 하나님의 자비는 진노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라는 통찰은 본문의 중심을 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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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의 심판은 파괴가 목적이 아니라 정결케 하여 새로운 백성을 창조하려는 하나님의 구속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심판과 구원은 서로 반대가 아니라 하나의 구원 역사 안에 있습니다. 또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를 성도의 지속적인 삶으로 연결한 점도 좋습니다. 구원은 한 번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께 생명의 은혜를 길어 올리는 삶입니다. 이 물은 신약에서 예수께서 약속하신 생수(요 4장, 요 7장)**와 성령의 은혜 안에서 더욱 풍성하게 성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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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강조한다면, 찬양은 가장 강력한 신앙고백이며 선교입니다.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라"(12:4)는 명령은 찬양이 개인의 감정 표현을 넘어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증언하는 예배임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은 동시에 우상과 인간 권력의 한계를 드러내는 믿음의 선언입니다. 마지막 기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었다는 점을 잘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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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 문장을 덧붙인다면 글의 신학적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진노와 자비가 만나는 자리이며, 부활은 심판보다 자비가 더 크다는 하나님의 최종 선언이다." 이사야 12장은 결국 심판을 통과한 백성의 찬송이자, 십자가를 통과한 교회의 찬송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찬양은 현실을 부정하는 노래가 아니라,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의 약속을 오늘 미리 부르는 믿음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