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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예닐곱살 골목길로 달려 가고 있었다.....
木川 추천 0 조회 502 18.02.19 23: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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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0 09:44

    첫댓글 분위기도 좋고 쇠주도 좋고...
    내게도 일곱 살 시절이 있었으니 같이 한잔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작성자 18.02.21 23:07

    정모때 션한 맥주로 한잔 시원하게 기약 얍니다

  • 18.02.20 11:42

    고향 모습만 변한게 아니라 우리도 동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순수함이 그나마 조금 남아있어 위안 삼습니다

  • 작성자 18.02.21 23:08

    점점 명절이 시들해 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 작성자 18.02.20 12:34

    명절 전날 저녁 너울대는 불을보며 유년기 시절이 참 좋았다는 생각이 ?
    연어들처럼 이맘때면 고향으로 돌아와 마당 한켠에 장작 지피고 잠시나마 기억저편 아스라이 남아있는 동심으로 빠져 보았습니다
    지금 검정 고무신 신고 책보따리 허리에 메던 그들은 어디가고 머리허연 모습들로 변해가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닐곱살 지금생각해보면
    참 멋진 시간이라는걸 세월이 흘러 감에따라 더 느껴집니다

  • 18.02.21 08:38

    지나간 것들은 다 새롭고 소중해 지나니.....^^

  • 작성자 18.02.21 23:09

    완도에서 잘 계시는지요?... 한번 꼭 가고 싶어지는 곳 입니다

  • 18.02.21 13:57

    소용 없는 짓이라는 결론을 얻게 해 준 소용 있는 일이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8.02.21 23:10

    소용 없는 짓이란걸 이제야 쬐끔 알아가고 있습니다

  • 18.02.22 14:21

    참 인간적이네유~~
    그 느낌 쪼메 알것 같네유~~^^

  • 작성자 18.02.22 21:02

    동감해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그러며 시간이 가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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