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재림/루이즈 글릭
크론베르그 추천 0 조회 125 20.10.18 21: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0.19 06:31

    첫댓글 하나님을 알기에는 우리의 지적범위가 너무너무 적고 작아서 "시각장애인과 코끼리" 이야기는 비교도 되지 않으니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를 조금이라도 더 알기 원해 더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10.19 12:00


    '不怨天 不尤人' 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원망할 수있고, 또한 사람을 탓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장로님 말씀처럼 하루 하루를 그분을 잘 알 수 있도록 깨어있어야겠습니다.
    권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0.19 12:17

    이 시를 읽으며 세가지로 놀랐습니다. 그 하나는 이토록 쉬운 언어로 쓰인 시를 최근에 읽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시라는 점과, 다른 하나는 이 같이 신앙고백적인 시도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 하나 추가한다면, 아이와 같은 순진한 고백을 담은 아름다운 시인데, 깨달음은 깊다는 점입니다. 시를 읽으면서 한용운의 님의 침묵이 생각나더군요. 감동있는 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19 12:19

    아, 물론 이 시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건 아니지요.

  • 작성자 20.10.19 18:03

    시인은 어려서부터 그리스신화에 탐닉해서인지 죽음에 관한 글을 써왔다고 합니다. 그의 대표작인 "야생붓꽃(The Wild Iris)은 '욥기'와 다윗의 '시편' 중간지점이라고 합니다.

    다른 시에서 시인이 창조주의 존재에 도전한 것은 자신의 엄격성과 신앙의 교리를 단순하게 수용할 수 없는 성향때문으로 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시에서 창조주는 시인을 불쌍히 여겨 "네가 그렇게 나를 미워한다면 내게 이름을 불러 줄 수고를 하지 않아도 좋아"라고 댓구를 했다고 썼습니다. 그러던 시인은 '저녁기도'(Vespers)와 '재림'(Parousia)에서 드디어 창조주를 'Love of my life'이라고 고백합니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시인의 12개 시집 중 , "Faithful and Virtous Night', 'The Wild Iris', 'Averno' 시집에
    가치를 높게 인정했다고 합니다.

    1943년생인 시인은 지금도 예일대에서 영시를 강의하며 작품활동을 지속한다고 합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