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원에서 봄이 느껴집니다 ^^*
행복방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죠..
사진을 올리면서 할말 안할말 다해서.. 무슨 글을 남겨야할지 ^^
회의를 하면서 글을 자주 안쓰는 제가.. 많이 뜨끔뜨끔 했죠..
그래서 정신이 말짱할때,, 글을 남깁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서 ^^
이번 봉사때에는..
여자봉사자님들이 모두 희망관에 있어서.. (맞죠?)
2층이 조용했죠.. 나중에 밥탱님이 오셔서 다행이었지만요..
늘.. 봉사를 가면서 숫자에 연연하기보다는 마음이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번에도 봉사자들이 많이 갔으면 하는 마음이 생긱더라구요.
아무래도 북적북적 거리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야 많이 웃을수 있을것 같으니까요 ^^
그리고..
영산원 천사님들께서 많이들 찾으세요..
''미나는 왜 안와? ''
''저번에 언니랑 같이온 언니는 왜 안와?''(선미를 말하는듯)
언니들이 많이 보고싶어 하니까.. ^^ 다음봉사때 꼭 발걸음 해주세요..
누군가가 보고싶어하는데.. 안가면.. 쓰나요 ㅎㅎ.. ^^*
영산원에서 받아온 마음으로.. 한달을 살아아햐나요? ^^*
다음주에 평안의집도 가고, 정윤이도 만나러가고..
우리 별가사 모든 분들이 함께 하는 시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광주에서 날라온 밥탱님.. ^^ 애쓰시는 해밀님.. ^^ 바쁘신데도 오신 g.s님.. ^^
간식사러가서 힘쓰신 그늘님ㅋ과 스카니아님.. ^^
봉사중에 일이있으셔서 먼저가신 지은언니와,, 같이오신분..(인사를 못해서 ^^)
전주에서 오신 지호님.. ^^ 차분하게 으뜸방에서 놀던 아련님.. ^^
늦게라도 오셔서 많이 웃게한 망초님..^^ 마술로 많이 웃게해준 레비쉬님.. ^^*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흠,~ 결론은.. 4월 10일 모두 좋았다는..
첫댓글 으히힛...다음엔 꼭 봉사갈께요...ㅋㅋ
늘 행복한 마음으로 웃으면 생활인들을 반겨 주셔서 감사하구요...^^담에두 꼭 마니 마니 오세요~
응~나두 담봉사때 갈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