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상점 :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으로 알맹이만 판매한다.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모으고 동시에 시민 행동과 목소리를 모으는 커뮤니티 거점 공간이다
용기를 내면 세상이 바뀌는 제로웨이스트 습관 - '나의 소비가 우리의 삶을 돌볼 수 있다면' 단단한 작은 마음들이 만들어낸 그린 소비 생태계
플라스틱 용기 NO! 조금 번거로워도 괜찮아. 매일 기분 좋아지는 '힙' 생활 방식
환경 활동가들마저 친환경 실천을 '즐거운 불편'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걷어내고 알맹이를 그득그득 채우는 일상이 불편이 아니라 궁극의 자기 돌봄이라는 것을 알아간다. 우리가 가진 유일한 인생은 일상이고, 그 일상의 사소한 단면을 하나씩 매만지는 곡진한 즐거움이 제로웨이스트의 삶에 들어간다.
쓰레기를 해결하는 순환 경제(5R)
거절하기(Refuse) - 공짜로 주는 물건들을 거절해보자
줄이기(Reduce) -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재사용(Reuse) - 어떤 물건도 일회용이 아니다
재활용(Recycle) - 간단히 설명하면 '업사이클'이 재활용이다
썩히다(Rot) - 퇴비화
쓰레기를 줄이는 마음에 진심입니다
리필스테이션에서 알맹이만 사기 - 현재 플라스틱은 재활용보다 재사용이 답이다
자원 모으기에 동참하기
기업도 정책도 바꾸는 캠패인 참여하기
가성비 소비 대신 가치 소비하기 - 유통 중 쓰레기를 줄인 물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한 물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물건, 탄소 배출을 줄이려고 노력한 물건, 만드는 사람을 존중하는 물건, 동물의 복지까지 생각한 물건을 생각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