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이 이상준님
고추상품에 서비스로
왔어요.
씨가 생기다 말았는데
다 긁어 냈어요.
길정자님 몇년전 판매한
도라지진액 넣고
새우젓.마늘.간장에
끓여주고
아보카도 오일을
달군 팬에 싹~둘러서
불맛을 내는게 팁~!!!
얼마나 맛있게요~
맛나게 보이죠?.
이런 애호박 처음봐요
가운데 돌려 파 냈어요
잘게 썰어줬네요
양양산 청양고추
실하고 맵고 좋아요
호박.당근.청양고추.인삼
썰어서 함께 준비합니다
새우젓.간장.도라지진액
길정자님이 판매 하는데
3년 됐어요.
물에타서 차 처럼 타 마시기도 해요
반수저 넣었어요
마늘.후추.돌복숭아청.
바글.바글.끓여요
여기서~
아보카도 오일을
한수저 뺑~
둘러줘요
그러면서 오일이 탄듯
하면서 불맛이 나거든요
이현숙님이 판매한
가리비 삶아서 까요.
소분해서 냉동에 넣어두고~
생각나면 해 먹어요
팔팔 끓였던 양념에
가리비 넣어요.
한김만 양념 무치듯 섞고
썰어놓은 야채 넣어요
빠른 손동작으로
양손 주걱 막~ 뜨적여 줬어요
빠진 대파 넣어주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주죠~
너~무 맛있어요
불맛나는 호박요리
이 맛을 아실랑사요?
저녁에 맛나게 먹었네요
그냥 먹는것 보담
밥 한수저 섞어먹으니
불 맛이 더 강하게 났어요
오늘은 10월의 마지막주일~
수영장 쉬어요
고들빼기 다듬어야 하고
열무속 김치담어야 하고
일이 있는게 즐겁고
재미 있어요~
생각을~
몸이 움직일때
부지런 하자 입니다
남이 해준 음식이 맛있고 최고다고 ?..
저는 남이 해주는음식
싫어해요.
외식은 어쩔수 없는 형편에 입만 대고 있지요
그래서 밥
해먹는
즐거움으로 사네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게요
(휴대폰을 전음방전용으로 따로
마련하여
써보는데~실버라고
댓글.영상.여러가지가
힘드네요.
실버들은 노인이라고
전화하고.받는
전용인가봐요)
첫댓글 와우!
엄청 맛있겠어요!
풋호박 일주일 후면 얼어서 끝나는데 얼기전 꼭 따라쟁이 해 보렵니다
파주식 호박볶음은 맛난 새우젓 넣고 형태가 거의 없어지도록 푹 끓이다가 불 끌 무렵 들기름과 들깨가루 넣어 밥에 비벼 먹어요
양념만 한김
꿇이고 호박은 볶았어요
물이 안나오고 살짝만 볶아서 씹는
식감도 달고
맛났어요~
이렇게 볶아먹긴 처음인데
물이 안나와서 양념이 안 벗겨져서 맛이 좋았 담니다
선생님 글 읽으면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전 남이 해
준 밥이 왜 여전히 좋을까요?
뭘 먹고싶어도 일 벌이는거 싫어 눈 깜고 있어요(실은 고들빼기 김치가 계속 먹고 싶은데 사먹는건 비싸고 해먹자니 귀찮 고ㅠㅠ)
ㅎ.ㅎ
저 고들빼기 다듬어요.
이것만은 직접 다듬어야 되겠네요~
양념 덮으면
다. 가려지니까요
다듬기가 심란하고 싫어져서요.
몸에 좋아서
담어서 줄려고 하지 내가 먹지 않거든요.
고들빼기 김치는 돈 많이 받어야
겠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엄마김치 받아서 먹는 따님이 넘 부러워요 😂
@김돈영(양구) 우리딸 이요?
김치 같은것
잘 담궈요.
추석전에 딸
과외선생한테
김치 3번이나
보냈데요.
손녀가 고1인데요.
국어과외 선생님이 여자 람니다.
뇌물~잘 갈켜주라는뜻
전라도 김치라고 무척 좋아했데요.
선생님하고의
문자 주고 받은것 보셔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아...따님도 엄마솜씨 닮으셨네요 ㅎ 김치 잘 담근다니요~
시현이가 벌써 고1이에요?와...초등학생 같은 모습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ㅎㅎ
쌤! 고들빼기 다듬는데 제가 방해한거 아닌가 몰라요
@김돈영(양구)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다 담었네요
방금 끝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침고이게 맛나게 담그셨네요.
쌤!
고들빼기 몇키로 하신거에요?
@김돈영(양구) 2kg
쪽파.부추.인삼 따로 넣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2kg..38.000원 인데
김치로 1kg..
3만원.받으면
남은것 없어요.ㅎ.ㅎ
내 인권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