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아서 죄송해요 ㅜㅜ
요즘에 질문방보면 두리같은 증상이 가끔 있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별 필요 없다면 금방 지울께용~! ㅋ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작은 동물은 장이 꼬였을경우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아주 조금일 겨우일경우에도 물론입니다.
그러니 예방이 최선입니다. (신문지 밥 떡 절대 no~!)
우선 장이 꼬이게 되면 위에서 보았을 경우에 임신한것 처럼 배가 뿔룩해집니다.
옆으로도 불룩해지구요.
확실한 증거는 평도 좋아하는 미나리를 주어도 반을을 잘 안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제가 줄때 잘먹어서 저는 몰랐었죠 ㅜㅜ
그리고 변을 잘 안봅니다. 또한 항문에 변이 좀 묻어있거나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힘이 하나도 없이 물을 머금은 스폰지 같이 축 늘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죽기전에 바로 이런모습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배변판을 치워줄때 신문지가 나올때가 있었는데 우리가 그 신문지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동물이고 사람이고 죽으려는 시점이되니 금방 가버렸습니다.
아파보여서 차에 태우고 가는데 그리고 앉아있던 녀석이 쓰러지고 그랬습니다.
제가 아는건 이게 모두입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또 제 글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신문도 조금 먹는 건 괜찮은데... 매일 거의 주식 다음으로 먹었나보죠? 신문지는 장이 꼬이는 거 보다는 막히게 한다고 봐야 옳을 겁니다. 떡이나 밥 빵 등은 절대로 초식동물에게 먹이는 거 아니죠...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