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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등장) The Bourne Ultimatum (유니버셜) |
2위(1) The Simpsons Movie (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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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첫등장) Underdog (BV) |
4위(2)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유니버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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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3)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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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5) No Reservations (워너) |
8위(6) Transformers (파라마운트/드림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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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첫등장) Hot Rod (파라마운트) |
10위(첫등장) BRATZ (라이온스게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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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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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y Day Camp (트라이스타) |
Rush Hour 3 (뉴라인시네마) 감독:Brett Ratner 주연:Jackie Chan, Chris Tucker
음..그리고 크리스 터커는 러시 아워 3 그리고 알려지지 않는 다른 한 작품등 2편계약을 하면서 $40m를 받았다.
크리스 터커는 '러시 아워 3'의 흥행수익에 따라 20%의 추가수익을 더 받는다.
중국에서는 이미 수입한 영화가 많다는 이유로 07년에는 상영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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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ing Jane (미라맥스)
Stardust (파라마운트)
감독:Matthew Vaughn
주연:Charlie Cox, Claire Danes, Michelle Pfeiffer, Robert DeNiro
-별똥별을 주으러 갔다가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어간 트리스탄의 모험
Neil Gaiman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판타지 영화. '레이어 케이크'를 만든 매튜 본 감독이 로버트 드니로, 미셀 파이퍼와 함께 새로운 환상의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아쉬운게 있다면 주인공을 맡은 클레어 데인즈인데, 원래는 사라 미셀 겔러 였다고 한다. 헌데, 이 친구가 자기 남편과 같이 있는게 소원이라며 주인공역을 정중히 거절 했다고 한다.
흥행지수 - ★★★
재미지수 - ★★★
감독:Julian Jarrold
주연:Anne Hathaway, James McAvoy, Maggie Smith
-1795년 세계적인 작가 제인 오스틴의 20대 초반의 사랑이야기.
지난주 100개 상영관에서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미리 선을 보였던 로맨틱 코미디 'Becoming Jane'가 이번주 본격적으로 상영관을 확대하면서 관객들과 만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가 주인공 제인 오스틴 역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은 영국의 스타 James McAvoy가 맡았다.
지금 돌아가는 이야기에 따르면 신선하고 유쾌한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는 중이다.
여태껏 대부분의 작품이 성공을 했고, 어느 정도 재미를 유지했던 작품들에 출연을 했던 앤 해서웨이의 작품이기에 실망스런 결과를 낳지는 않을 듯.
흥행지수 - ★★★
재미지수 - ★★★☆
#2007년 미리보는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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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nting Party (웨인스타인) - 2007년 9월 2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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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out (워너) 2008년 상반기 개봉예정
-U.S marshal carrir (케이트 베킨세일)는 살인사건 해결의 임무를 맡고 남극으로 파견된다.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은 dark winter가 시작되기 전 3일간뿐이다. '다이하드 4.0'으로 전세계에서 3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흥행감독 렌 와이즈만의 아내로서 이제 슬슬 알려지고 있는 케이트 베킨세일 여사에게 뭔가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품이다. 뭐..그냥 한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하자면, 그녀가 주연을 맡았던 '언더 월드'의 감독도 렌 와이즈만이었는데, 당시 남자주인공으로 나왔던 배우는 케이트 베킨세일의 전 남편이자 애아빠였다. 영화촬영장소에서 전 남편, 현 남편, 그리고 부인이 모두 사이좋게 영화를 찍었었다..^^ 다시 영화로 넘어가서 이 작품은 Greg Rucka & Steve Lieber의 그래픽 소설로 1999년 발간되어 꽤나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2002년 판권을 유니버셜 픽쳐스가 이 작품의 판권을 사면서 리즈 위더스푼을 주연으로 맹렬히 진행했지만, 각본이 다시 바뀌면서 흐지부지해지고, 2004년 유니버셜이 판권을 포기하면서 리즈도 나가 떨어지면서 둥둥 떠다니게 되었다. 그 해 로버트 져매키스, 조엘 실버가 모여 만든 공포영화 전문제작사 다크 캐슬이 이 판권을 사들였고, 돈 된다 싶다고 느낀 조엘 실버는 1999년 이 책이 발간될 때부터 연출하고 싶어하던 도미닉 세나를 감독으로 결정했고, 여주인공은 케이트 베킨세일로 결정지으면서 바로 촬영에 들어간 작품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남극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 그리고 조사를 맡은 여자 수사관. 그 그래픽 소설은 흑백으로 이루어져 있어 남극이라는 분위기가 훨씬 더 잘어울렸을 것 같은데,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다. 감독은 '스워드 피쉬', '식스티 세컨즈'로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린 도미닉 세나 감독이다. 현재 이 작품은 책으로는 2편인 'whiteout - melt'까지 나왔는데, 영화가 흥행만 된다면 2편 나오는 건 시간문제일 듯.. |
첫댓글 구딩주니어...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어찌된게 그 진가를 아직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느낌... 러시아워3는... 뭐 아무리 머리로는 이해는 된다고 해도 감정으론 "어떻게 크리스 터커가 더 많이받냐"라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군요=_= 스타더스트는 꼭 볼 생각입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히... 저 포스터에서 미쉘 아줌씨가 너무 이뻐서...=_= 클레어 데인즈... 로미오와 줄리엣때만해도 굉장히 클줄알았는데, ....생각만큼 못큰 여인네죠...(하긴 알리시아 실베스톤이라는 분도 계시지만..)
케이트 베켓세일은 언더월드때 지나치게 잘나와서..(와이즈만이 자기 마누라 이쁘게 찍으려고 아주 작정한 듯한..) 언더월드때 모습 생각하고 그 이후 작품들 보면 기대에 많이 모자란다는..(어이 얼굴이 아니라 연기를 보라고!) ....그런데 브랫즈 흥행 정말 안습이군요=_= ...역시 변신을 해야...(저 인형이 변신... 오오 기대되..쿨럭;;)
제 생각도 크리스 터커가 어떻게 저렇게 많이 받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클레어 데인즈는 대학 가면서 연기 쉬었던게 좀 영향 있었던 것 같습니다. TV 배우라는 이미지도 컸고요. 크리스 터커와 성룡 출연료 비슷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러쉬 아워 2의 경우 크리스 터커가 $20M 이었고 성룡은 $15M + 러닝개런티 였습니다
전 오히려 언더월드보다는 지난해 봤던 '클릭'에서 케이트 베킨세일이 이렇게 예뻤었나!!!하고 깜짝 놀랐었는데요^^;
역시 본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구나 ㅠ.ㅠ
본은 블록버스터가 아닌 것처럼 교묘히 위장하고 있는 블록버스터죠..^^
갠적으로 리차드 기어 형님이 나온 영화가 기대되네요.
저도 기대가 되긴 합니다. 테렌스 하워드의 팬이라서 그런지..
본시리즈 초기대중 ㅎㅎ 본 아이덴티티, 수프러머시 다 재밋게봤기때매... 근데 얼터메이텀은 그 전 두편보다 더 좋은평에 좋은반응이라니 이건+_+
다행인건 원작이 3부작까지 있었다는 거죠.^^ 그리고 훌륭한 감독과 제작자, 그리고 배우 작가들이 만났다는 사실도
올해 본 블록버스터 후속편 시리즈들이 하나같이 실망스러웠던 차에 '본'시리즈의 흥행과 평가는 고무적이네요. 1,2편 다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것마저 재미없다면 이제 시리즈는 정말 안봐버릴 것 같습니다. '스타더스트'는 앞의 두명보다는 뒤의 두명이 더 매력적인 라인업이네요. '이터널 선샤인'이후 호감으로 바뀌긴 했지만, 클레어 데인즈보다는 미쉘 누님에게 시선이 더 쏠립니다.ㅋ
ㅎㅎ 근데 매번 후속작에 실망할때마다 시리즈는 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후속작이 나오면 보게 된다는 사실....ㅜ.ㅜ;;
동감입니다.^^
본을 본 제 친구들 말로는 올 해 최고 블럭버스터라더군요. 카메라 워킹이 장난 아니라고...촬영 장면을 보니까 배우가 스턴트를 하는건지 촬영기사가 스턴트를 하는건지....(와이어 액션을 하는 촬영기사라니.....)
스턴트맨에게 카메라를 달고 같이 액션을 했다고 하니..^^ 보면서 멀미하지 않을까 싶어요..^^
핸드핼드가 심하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직접 찍은게 아니라 후보정 작업에서 셰이크 효과를 넣어준 것 같다고 하더군요
본시리즈는 인기가 꾸준하군요...........판타스틱4은 왜 그따위로 만드는건지..
판타스틱 4는 그따위로 만들어도 관객들이 옵니다..^^
사우던님,, 러시아워3가 왜 중국에서 상영 금지 받앗죠? 너무 궁금해서 ;;
삼합회를 비롯한 중국'악당'들과 싸우기 때문이겠죠^^
이유가 조금 황당한데..일단 '아마도' 07년에는 볼 수 없다는게 더 정확한 사실인데요, 중국에서 수입한 영화가 너무 많기 때문이랍니다.
중국은 스크린쿼터 굉장히 심하게 적용합니다.
드디어 용형님과 재간둥이 터커가 돌아오는군요. 그리고 터커가 더 받는 이유는 성룡은 아예 제작자 입장에서 배급권을 갖게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배우로써의 개런티이상 수입을 얻을수도 있으니....
제가 본문 수정을 하겠습니다. 약간의 변화가 있었네요..성룡팬들 서운해 하지 마세요..^^
근데 본얼티메이텀 한국에서 계봉 예정작에서 슬그머니 사라져버린거아닌가요? 내심 8월 중에 볼 수있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흑.
8월중에는 힘들 것 같네요..^^
본아이덴터티도 근래 보기힘든 액션 스릴러라고 생각했지만 본 슈프리머시는 그것을 뛰어넘더군요..맷데이먼의 액션도 상당히 유려하고 스토리도 탄탄하고..이번 3탄 정말 기대가 되는데..
놓치면 아까울 시리즈죠..
완소 쿠바쿠딩~~
연기면에서는 덴젤 워싱턴과 포레스트 휘태커에 못미치고, 인기면에서는 에디 머피와 윌 스미스에 못미치고..참 어정쩡한 위치에 서있는 배우죠.
러시아워 3 예고편 1,2편 예고편때 처럼 참 재밌더군요. 참 기다려집니다. 저에겐 헤어스프레이가 젤 재밌었네요. 철저한 미국적 감성으로 보고나면 행복해진 영화, .. 남극 살인이라 어떨라나요.
미국적감성이 필요하면..한국에서의 흥행은 어두울 전망..^^
본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본아이덴티티보고 진짜 뻑갔었는데 ~ 아 보고싶어 ㅠㅠ
러시아워3을 $180M이나 들여서 만들었나요. 제작비 얼마나 뽑을지 잘 모르겠네요.
주연배우 2명에 감독까지 합쳐도 5천만달러고..파리에서 올로케이션을 했으니, 돈이 더 들었을 것 같습니다..러시 아워 시리즈는 생각보다 엄청난 흥행작입니다. 2편도 미국에서만 2억2천만달러 이상 벌어들였고, 1,2편 합쳐서 미국에서는 3억6천만달러를 벌어들인 작품입니다. 3편도 이에 준하는 수익은 충분히 올려주고 남을 상품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생각해보니 극장수입이 수입의 전부가 아니네요.^^
트랜스포머는 울나라 기록깰때만해도 전세계 10억불은 할줄알았는데 미국외지역에서 은근히 분위기깻네요.. 암튼 마이클베이감독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