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네이버지식백과-현대자동차울산공장>
매 년 여름쯤 부터 현대자동차 노사 협의가 쟁점이 되죠.
올해는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되었다가 다행히 2차 합의안이 잠정합의되어 14일 조합원 투표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합원들의 찬반투표 결과가 남았지만 2차 잠정합의안은 받아들여질 가능성 높다고 합니다.
주요 추가 합의 내용은
1차 잠정합의 대비 기본급 4000원 인상,
태풍피해 입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상품권 30만원지급
등 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노사는 기본급 7만2000원 인상(기존 개인연금 1만원 기본급 전환 포함)
성과급과 격려금 350%+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10주 지급
등의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지진과 태풍으로 자연재해도 많았는데,
아무튼 2차 점정합의안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고하니
다행스런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14일 실시 예정인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무리없이 잘 넘어갔으면 싶습니다.
<이미지출처 :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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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가 넘쳐나는 현기차노조쉐이들..뭘해도 욕 먹죠..현기차는 소비자에게 그걸 충당하고..헬조선의 1순위 블랙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