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 추석전 특강(증편,육포,송편)하고 있어요.

[소정이관희(담아)]

[담아] 소정은
늘 그러하듯 명절전 마음이 더 분주한거 같습니다.
그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한결같이 아껴주며 기다리는 회원님들과
아름다운 우리떡과 한과 만들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방울증편과 디저트로
아주 좋은 오렌지증편
깊은 향과 풍미를 자랑하는 대추증편
세가지증편 만들기 수업을 합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명품 수제육포만들기와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는 송화다식과
노화방지,탈모방지에 좋은 흑임자를 맛있게 먹는
흑임자다식,
특별한 도토리다식 만들기 수업도 합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예쁜 모양송편빚기도 합니다.

함께 참여하고 싶으신분들 께서는
010)7511-0720 소정 핸펀으로 문자주셔요.
신도림역 근처라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저 소정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육포수업에 신혼4개월차 부부가 찾아왔어요.
"누추한 공방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소만 누추하지 강의는 명품으로 해 드리겠습니다~"
말씀 드렸드니 박장대소를 하시대요.
돌아가실때 엄지 척~ 하고 잘 배우고 간다며 인사를 어찌나 야무지게 하시던지요.
큰 보람 느낍니다.


어제는...
저도 잘 알지 못하는 부치미 어느 고운님 소개로
예단과 함께 보낼 떡을 예약하셔서 만들어 드렸습니다.

과하지 않고 소박하게 보내고 싶다셔서
3종세트를 만들어 드렸어요.

한조각 맛을 보시곤...
"맛이 예사롭지 않다."셔서 감동스러웠습니다.

소개해 주신 그분
언제 "담아"로 들러 주세요.
귀하게 다과 대접 하겠습니다.

이렇게 날마다 노력하고 성장하는 소정
늘 변치않는 소신과 원칙으로 지금처럼 꾸준히 사랑받겠습니다.
어여삐 여겨 주시고 한결같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려요!

[마하]

방울증편이랑 육포랑 배우고 싶은맘 꿀떡같아요ㅎ
너무 이뻐서 눈으로만 먹고갑니다^)^

[소정이관희(담아)]

눈으로라도 즐겨주시는것이
저의 보람입니다.

[예사]

역시 예사롭지 않아요 ㅎㅎ 먹어보고싶어요

[소정이관희(담아)]

낼 저녁 방울송편 만들어요~

[세로피나]

제가 소개 했지요? 직접가서 주문했는데 사돈어르신이 맘에 쏙든다면서 소개를 잘해주어서 고맙다고 하네요

[소정이관희(담아)]

감사 했습니다.
세로피나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은옥]

정성이 가득하네요~~
좋은 먹거리가 감동입니다.

[엠해니]

육포 주문 가능할까요?
9월5일쯤 필요합니다

[영월향기소리]

넘 이쁘네요
먹기가 아깝다~~ㅎㅎ

[좋은집]

육포수업 언제 하시는지요

[보물단지]

눈이 호강했네요...ㅎ

[달빛세앙]

진작 알앗으면 여기서 할걸 그랬습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왕벚꽃]

그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