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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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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스크랩 퍼온글 송구영신예배 과연 성경적인가요?
기독네티즌 추천 0 조회 342 08.01.01 00: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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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1.01 00:11

    첫댓글 송구영신예배 .. 예배는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나, 성경구절 제비뽑듯이하여 복을 빌어달라고하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ㅠㅠ

  • 08.01.01 09:04

    송구영신예배가 무속적인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는 식이라면 폐지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예배가 온전히 주님께, 그것도 시간과 세월의 주님이 되시면서 그 이상이 되시는 영광의 주님을 향하여 사랑하고 애모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예배가 드려지게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권장할 일입니다. 한국인의 종교적 감성을 무작정 비판하고 배격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위 서양의 '개혁교회'들의 예배형식 속에도 '성경적'이지 않고 '서양적'인 것들이 들어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서양적'이라고 해서 모두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양무리홀리죠이님의 댓글)

  • 08.01.01 09:07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여는 싯점에서 관행적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자체가 잘못이지는 않겠지만 무속적요소가 강한 한국교회안에서 이 예배가 미신적으로 시행되니 안타까운 일이고 특히 성구뽑기등은 안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성구뽑은 사람들은 기뻐하고 좀 애매한 성구 뽑은 사람들은 염려하게 되는것을 체험하면서 말씀은성령의 조명으로 통전적으로 읽고 이해하면서 깨닫고 순종해야할 것임을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 08.01.01 09:06

    한국교회에서는 송구영신예배는 어차피 지속될것니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로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무속적인 마음으로 참여하는것에 대해서 시정해주고 성구뽑기 촛불켜고 끄기 소원헌금등은 시행하지 않도록 개선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08.01.01 11:46

    동감입니다.

  • 작성자 08.01.01 14:18

    grace~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 08.01.01 17:08

    한국교회의 송구영신예배는 다분히 무속적입니다. 그러므로 폐지되야 합니다.

  • 08.01.01 17:16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네요. 한 때 아시아에 유일한 기독교 많은 나라 한국을 자랑스러워 했는데, 먼저된 자가 나중된다고 백투예루살렘은 , 진짜 중국이 하겠네요. 한국 교회 ㅜㅜ

  • 08.01.01 20:32

    저희 교회도 올해부터 신년감사헌금 봉투를 나누어주고 송구영신예배에 준비해 오라고 했는데 안 했습니다. 목사님은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헌금을 강요하는 것이 못내 불쾌했습니다. 또 늘 하던대로 송구영신예배에 모든 교인이 기도 제목을 써서 냈습니다. 목사님은 그걸 들고 새벽마다 기도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정말 많이 응답되었다고 자랑하십니다. 작년에도 냈지만 반 년 쯤 지난 시점에서 목사님은 제 기도제목을 기억하시지 못했습니다. 예배드리는 마음이 헌금 안 드린 것으로 인한 찝찝함과 기도제목에 대한 씁쓸함으로 진정 감사하고 기뻐할 수 없었습니다.

  • 작성자 08.01.01 22:23

    또마네집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구합시다. 샬롬~

  • 08.01.02 10:46

    저도 기쁘게 충성하려고 늘 송구--에배를 참석햇습니다...전 성가대지휘잡니다.....제가 앞서서 성가대원들을 독려하고 찬양을 드리게 햇지요.....근데 어제부로 이젠 이 에배에 싫증을 느켯지요.....굳이 해야하나?....<제 믿음부족이겟지만..ㅠ.> 대원들도 마니 안나오고....전 차가 없으니 그 먼먼길을 택시로 오는 것도 부담<?>되고....에이 제가 차가잇다면 이런 말을 안하겟지요??

  • 08.01.02 10:49

    전에는 교회 골방에서 자고 왓서요.....새해 첫 새벽부터...거지같이.....허. <제가 나이를 먹엇나봅니다...전엔 이런 생각안햇는데....ㅋㅋ>.암튼 제 경우를 말고라도 위에서 언급한 대로 축복기도받는것--성경뽑는것- 정말 미신적입니다......그냥 감사에배로만 드려야 할 것입니다....내년부터는 성가대도 중창으로 세우고 전 집 가카운 근처교회에서 드릴겁니다...그럼 에배만 드리고 그냥 나올수 잇겟지요....근데 이런행사를 원하는 교인들이 문제 아니겟습니까? 물론 목사님의 교육이 필요하겟지만...ㅁ

  • 작성자 08.01.02 12:22

    맞습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교육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많은데 꼭 필요한 강의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설교시간은 길은데 교육시간은 짧습니다. / 아무튼 늘초록님~ 힘내세요. 성가대없이도 예배가 가능한 날까지 모든 성도들의 성가대화를 꿈꾸는자가 몇자 적어봅니다. 늘초록님의 교회와 성가대가 부흥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샬롬~

  • 08.01.02 19:22

    아니요--성가대없는 에배는 잇을수없지요.....송구ㅇㅇ같은곳에서만이죠..ㅋㅋ 네 정말 울교회와 성가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전 누구보다도 성가대를 사랑하는 지휘잡니다...전교인의 성가대화는 말이 안됩니다..성가대는 구분된 무리로서 정성스럽게 찬양을 준비해서 드리는 제물-예물이거든요...ㅎ

  • 작성자 08.01.03 12:31

    늘초록님~ '예배'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가대가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는 핵심을 파악하지 않으시고 늘초록님이 이야기하니 약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성가대없는 예배는 있을수 없다고요? 그럼 성가대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까?

  • 08.01.06 08:47

    네....? ....성가대는 현대교회의 황소한마리로 비유하고싶습니다...제사에 제물-에물의 대용이지요.....ㅇ 교회에배의 오랜 전통이구요......ㅇ 전 논쟁에 자신없습니다....ㅇ <성가대없는 에배는 잇을수 없지요> 이말에 너무 과민마시기를.... 물론 개척교회는 성가대가 없지요....ㅇ 그래도 찬송이 잇지요...이제 규모가 된교회는 특별히 연습하여 하나님게 드리는 순서-에물이라는것을 강조한 겁니다...바라기는 성가대를 간과하지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문제는 성가대가 남발하여 사용되는 것에 저도 싫증을 느겻슴을 밝힙니다.....샬롬~!

  • 08.01.02 15:55

    그나마 저희 교회는 좀 낫군요. 목사님이 송구영신예배 때마다 교회에서는 목사에게 축복권이 있으며(집안에서는 가장에게..) 아브라함이 복빎을 받았듯이 성도들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해마다 강조를 하시는데 그나마 헌금을 정성껏 두둑히 하면 복을 더 주실거라고는 말씀은 안하셔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성탄감사헌금과 신년감사헌금은 전액 구제로 나간다고 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 08.01.02 19:18

    목사들<죄송>의 마인드가 정말 중요합니다.....성장일변도의 획일적-사업적 목회를 강조하는 ㅁㅅ들 ..... 아~ 질색입니다.....옆교회가 1500명 모이나카 우리교회도 하자....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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