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오유에서 조현오 전경찰총장이 의경중대의 구타를 근절했다고 하던데..
Charging 추천 1 조회 1,088 14.08.05 18: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05 18:11

    첫댓글 전 육군 2사단 08년 6월 군번 나왔는데 제가 이등병 시절에 본 06군번들까지는 손이 먼저 나오고 그나마 07군번들은 손보다는 말로 해결을 봤었죠 ㅋㅋㅋ

  • 작성자 14.08.05 18:13

    보면 비슷해요 다들 ㅋㅋ 공군이 좀 빠르고

  • 14.08.05 18:31

    전 07년 1월 군번이긴 한데 06년군번 이상의 선임들과 제 후임들보면 분위기가 많이 달랐음.

  • 14.08.05 18:35

    전 09 6월 군번인데 07, 08, 09 초 군번들은 자기 맘에 안들면 생활관에 모아서 애들 개패듯이 팼음
    안경 박살나는건 기본이고 엎드려뻗쳐에서 발로 머리때리고 참.....

  • 14.08.05 20:37

    흠 역시 직접 겪은 사람 말을 들어봐야.. 그러니까 조현오 개인의 공이라기보단 자연스럽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거네요.

  • 14.08.05 21:06

    제가 07 전경이었는데 조현오 이사람 제가 들은 그 사람이라면 경찰 직원 조인트 까는 또라이라고 직원들도 욕하는 사람이라고 후임이 그러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5 21:38

    그래서 숟가락 얹었다는 표현을 쓴겁니다. 이사람의 공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 체질개선은 이미 전해 인사이동 부터 시작되어 있었습니다. 여름즈음이었지요.
    조현오 이후에 직원들이 쪼인게 아닙니다. 그이전부터 쪼였고. 의경들도 쪼여있었습니다. 정점에 다다른 시기가 조현오 였을 뿐이지.

  • 작성자 14.08.05 21:53

    내무생활 개판은 이미 08년도부터 생긴 추세입니다. 결국 폭력으로 압제를 하는 기수들이 사라졌으니 당연한 수순이지요. 14박 야기는 들어본 야긴지 아닌지 가물가물한데. 실제로 그러 했는지는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제 중대에서 찌른놈이 나가서 외박을 나갔다는 소린 들어도 특박을 나갔다는 야기는 못들었거든요. 글고 보통 전입하면 보호기간 명목으로 오히려 외박을 못보냅니다. 아 이건 가해자 쪽이었나..
    의경은 상황이 터지면 자연스럽게 지역 동기들끼리 모이기 때문에 정보전달이 용이한 편이죠. 찌른놈이 몇중대 몇소대로 갔다. 뭐하고 지낸다.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만약에 특박을 나갔다 그랬으면 제가 기억을 못할리가..

  • 작성자 14.08.05 21:54

    제가 9년 가을에 전역했기 때문에 이후에 그런 특박이 생겼을 수도 있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