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강정호의 후계 유격수라고 글 썼는데
오늘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역전 투런 홈런을 쳤습니다.
가벼운 부상을 당한 강정호는 경기에 뛰겠다고 떼썼지만
염감독은 벤치에도 못앉게 경기장에서 내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8번 주전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6회 상대 구원투수를 상대로 투런 결승 타점을 올렸습니다.
비거리는 125m로 기록된 대형홈런입니다.
아직 수비로보나 공격으로 보나
강정호 발끝도 못쫓아가지만
허구연위원 말대로 김상수같은 유격수는 될수 있을것같네요.
이제 고작 20살 고졸루키입니다.
+부디 허구연은 방송계를 떠났으면 합니다.
못들어줄 수준입니다.
첫댓글 시원시원하네요 스윙이~~
요즘은 넥센이 화수분이네요...어제 선발 투수도 비록 홈런을 맞았어도 공이 아주 좋던데요.
하악 정말 이쁘다는 ㅋㅋㅋㅋㅋ허구연 해설은 정말 싫습니다.. 하아.. 오늘 경기는 못봐서 모르겠는데, 어제 경기 내내 목동 야구장만 하더군요..기승전목동 ㅠㅠ
보물이네요 보물 ㅎㅎ 조상우와 함께 팀에 활기를 불어너어주길!!!
첫댓글 시원시원하네요 스윙이~~
요즘은 넥센이 화수분이네요...어제 선발 투수도 비록 홈런을 맞았어도 공이 아주 좋던데요.
하악 정말 이쁘다는 ㅋㅋㅋㅋㅋ
허구연 해설은 정말 싫습니다.. 하아.. 오늘 경기는 못봐서 모르겠는데, 어제 경기 내내 목동 야구장만 하더군요..
기승전목동 ㅠㅠ
보물이네요 보물 ㅎㅎ 조상우와 함께 팀에 활기를 불어너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