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가 닫은 직후의 22시 27분경 3층 여성 의류 매장에서 발화. 연소는 5층까지였지만, 건축 자재의 연소에 따른 유독 가스가 위층으로 퍼지고 피난 설비의 미비와 종업원의 실수가 겹치면서 다수의 사상자를 낸 참사였다. 화재 원인은 전기 공사 관계자의 담배의 부주의로 발화 지점은 3층 플로어의 남동쪽 모서리 부분이었다고 한다. 퇴로인 계단실이 굴뚝의 역할을 하여 영업 중인 7층의 카바레 "플레이 타운"에 연기가 가득 찼다. 게다가 휴일 전날인 가게 안에는 손님이 엄청 많았다고 한다. 더욱이 엘리베이터가 화재로 인한 정전으로 정지가 되고 도망 갈 곳이 없어진 손님 중에는 유리창을 깨고 15m아래의 지상을 향해서 뛰어내린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뛰어내린 24명 중 22명이 전신 좌상이나 두개골 골절 등으로 사망.뛰어내리지 못한 손님의 대부분이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질식사하고 96명이 7층에서 차례차례 떨어 졌으며 일부는 창틀에 매달리는 상반신을 걸친 상태에서 숨졌다고 한다.
출처 oyamamati.blog36.fc2.com 비쿠카메라의 변천사
→ 1984년 1월 천일 백화점 부지에 다이에가 『 프랭탕 난바 』을 개업.
→ 2000년 3월 『 연쇄 프리 난바 』에 개명.
→ 2001년 5월 하루, 다이에는 자사의 임대를 모두 철수하고 전문점에서 사용하던 『에스컬 난바 』를 명칭으로, 빌딩 자체의 경영을 시작.
→ 2001년 5월 10일에는 빅 카메라가 간사이 진출 1호점 『 빅 카메라 난바점 』을 1F~7F에 개업.
(아르바이트 점원의 불가사의 체험 1)
손님이 돌아간 폐점 후, 아르바이트는 한개의 층에 모아진다. 그리고 감독 직원의 지시를 받고 다음날의 바겐에 대비해서 상품의 가격표를 새로 바름 작업 등을 밤샘하는 것이었다. 밤 10시를 지났을 무렵이었다.
"화재 발생. 화재 발생."
갑자기 여자의 어두운 목소리로 관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놀랐고, 사원은 그 방송을 무시하듯"작업을 계속하세요"와 아르바이트들에게 지시했다. 수상하게 생각했는데, 관내 방송은 곧 그쳤으니 또 묵묵히 작업했다. 그 후 그녀가 오래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동료로부터 들은 바에 따르면 밤 이 시간에는 항상 불가해한 관내 방송이 흐른다고 한다. 하염없이 우는 소리와 자주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마침 화재가 발생한 시각이었다.
(아르바이트 점원의 불가사의 체험 2)
친구의 여동생이 몇년 전의 프랭탕 난바에 일하고 있었을때
왜, 전원이 함께 퇴근합니까?라는 그녀의 의문에 "이전, 종업 후에 관내에서 실종된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대답하셨답니다.
또한 그만큼 조심하고 있다가도 가끔 안쪽에서 "암!암!"와 셔터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물론, 안에는 아무도 없는데...
(엘리베이터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1)
잔업을 하는 매장의 상사와 여자 점원이 돌아가려고 했더니, 항상 사용하는 엘리베이터가 어디 있는지 알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몇 사람에게 듣고 듣고 엘리베이터를 찾아 여자 점원이 먼저 내리고 밑에서 상사를 기다렸지만 언제까지 기다려도, 상사는 내려오지 않았다. 그냥 상사는 행방 불명이 되고 말았다는 이야기.
이 사건은 경찰 기록에 남아 있다.
《엘리베이터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2)
아는 사람이 밤중에 공사를 나갔을 때. 난바 프랭탕(이전의 천일 백화점)폐관의 1,2년 전 지인이 전기 공사 가게를 하고 있는데 일이 끝나고 돌아가려는 때에 엘리베이터가 멈추었다고 한다.
한밤중에서 실내는 자신을 포함한 몇명의 공사 관계자밖에 없었다."오늘은 작업 종료"이라고 말하고 관계자 전원이 2층인가 3층 정도에서 엘리베이터에 탔다고 한다.
지하 주차장에 가려고 지하층의 버튼을 누르자 문이 닫히고 동시에 엘리베이터는 상승 했고 한꺼번에 긴장이 고조됬다고 한다
8층까지 가자 문이 열렸다. (7층이 제일 윗층, 8층이 있을 리가 없다) 끝에는 비상등이 비친 어두운 복도가 보일 뿐 아무도 없었다.
말 없이 한명이 "닫힘"버튼을 누르며 다시 지하층의 버튼을 누르자. 얼마 되지 않고 엘리베이터는 하강을 했다. 그런데 바로 엘리베이터는 정지. 이번에는 3층인가 4층 이었다고 한다. 또 문이 열고 그 끝에는 어두운 복도만이 보였다고 한다. 이번에도 황급히"닫힘"버튼을 누르고, 지하층 버튼을 연타. 하강을 시작한 엘리베이터는 이번에는 순순히 지하층까지 가서 줘서 관계자는 후유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고 한다.
현지에 한 관계자가 여기, 이런 일이 흔히 있다고 한다. 한명밖에 타지 않은 것에 정원 초과의 버저가 울리거나...
이후 지인은 저 빌딩이 두려워서 접근하지 않는다고 한다. 빅 카메라가 된 지금도.
첫댓글 빅쿠카메라-> 프랭탕난바-> 천일백화점 그리고 그전에는 남쪽묘지 였다고 합니다. 빅쿠카메라 뒷쪽에 작은 사당이 있는데 인골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당이라고 합니다.
이런..일이 있엇군요
무섭... 글 잘읽었습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무섭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