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후생 노동성은 2019년도부터직장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임하는 간병 사업소 인정 제도를 시작하는 것을 밝혔습니다.개호 사업소에서의 경력 관리의 구조 만들기, 휴가의 취득과 근로 시간을 삭감하기 위한 체제를 평가함으로써 일하기 쉬운 사업소를 가시화하고, 개호 직원의 이직을 막는 것이 목적입니다.
현재 간호 업계에서의 인재 부족은 심화되고 있어 유효 구인 배율은 상시 3배 이상이라고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로서도 개호 직원의 처우 개선 방안에 임하고는 있지만 다른 업종과의 수입 격차는 줄어들고 있지 않은 것이 현상입니다.
또 간호 사업소에서는 캐리어 업의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많고, 취업해도 장기 근무를 전제로 하는 인생 설계가 어렵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직률도 높고, 개호 직원의 정착률을 어떻게 거둘지는, 간호 업계가 직면한 큰 과제입니다.
인증 제도를 전국 규모로 전개하면취직을 희망하는 젊은이가 일하기 쉬운 사업소를 찾는 기준이 있고 직원의 정착이나 직장 환경 개선을 가져오자, 후생 노동성은 보고 있습니다.내년도부터 시작되는 인정 제도가 개호 직원의 정착률을 올리기로 이어질지, 향후 주목을 끌것 같습니다.
첫댓글 일본 정부에서 개호직 종사자의 이직율을 막고 수를 늘리기 위해 각종 제도와 지원책을 만들어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외국인 개호직 종사자를 늘리기 위해 취업비자 항목에 [개호직]을 신설하는 한편 개호관련 학과 진학시 각종 장학금 혜택과 취업지원등 막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개호는 비전문직 이라는 대한 인식 부족과 사업장에 인력부족에 따른 고강도 근무, 저임금으로 많은 이직과 퇴직이 많은게 지금 일본과 한국의 현실 입니다.
하지만 개호직의 처우는 점점개선되고 있으며, 저출산및 고령화로 노인산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는게 전문가들의 판단 입니다.
국가가 강력히 장려하는 개호직! 한번 도전해 보는게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