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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역학동이 시끄러웠다가 조용해 지더니 다시 약간의 잡음이 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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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들이 저희가 개인멜로 상담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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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절에도 개인멜로 상담을 하고서 기분이 나쁘니 맞니 안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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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구설이 간간이 생겼기 때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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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혜교님께 문제의 그 글만 삭제를 요청했지 탈퇴를 하라고 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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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올리신 글을 전부 삭제하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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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저희가 권하는 글이 기분이 나쁘셨는지 그간 올리셨던 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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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삭제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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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끼리 열심히 사랑하다가 헤어지면서 내가 준 선물 모두 다 내놔라 하는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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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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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이 한 사람의 영혼을 뒤바꿔서 기쁘고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게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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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을 느끼고 의미를 느낀다면 여러 사람들이 좋아했던 글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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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그냥 놔두셨으면 좋았을걸 보따리 싸고 떠나는 모습을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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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지는 않는 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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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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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님이 오해 하시는건 저희가 토론을 자제 하라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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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상담받은 것을 올리지 말라고 한 것인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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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방에 올라온 글을 가지고 토론하는 것과 같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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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당사자의 허락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미 궁금녀님은 거의 모든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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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을만큼 받았고 그때마다 힘을 얻고 감사의 글을 올리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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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잘 보시는 분이 나타날때 마다 명리마당에 토론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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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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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노트를 정리하면서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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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동님들이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서 너달 정도 길면 6개월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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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을 두고서 자기 사주를 올리고 토론을 하게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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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애매하니 알고 싶어서 였겠지만 운영하는 운영자들의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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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 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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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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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님께 역동을 운영하는 기본 룰을 이야기 할 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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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른 글들을 삭제 하라고 요구하지도 않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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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나가 무시되면 다른 부분도 무시 될수 있기 때문에 자제를 부탁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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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무시한 사주를 잘 보는 명쾌한 사람의 글이니 그러지 말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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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못보는 다른 사람이 올린 글은 지워야 하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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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파꽈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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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의 글을 잘 읽고 있으며 가끔 제 의견과 다른 견해를 올리시는 것을 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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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궁리를 많이 하신 학식있는 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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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점은 지나간 일을 들춰내서 탈퇴하신 분의 이야기를 올리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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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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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역학논쟁이 있는 곳은 우리 역학동 뿐 아니라 그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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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월학당도 자주 시비구설이 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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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실력있는 학동님들이 계속 역학동에 머무르시면서 활동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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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드리지만 제발 상호 비방적인 글들은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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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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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침에 두서없이 올린 글들인데 행간의 뜻을 잘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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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이 일로 시비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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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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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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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역시 운영자는 힘든것인가봐요.. 어딜가든 사람이 많으면 말이 많이 생기게 되는 법이고.. 어느 기준에 맞혀야 될지.. 그럼 역시.. 대통령도 힘들겠져? 사람이 좀 많아야지.. 신참이 운영자님 힘내라고 다독(?)입니다. 아하하 꼬맹이가 어른등을 토닥토닥 하는것 같네...(^ ^;).. 노무현 대통령도 힘내고 해인님도 힘네세요
존경하는 해인님.저는 역학노트를 통해서 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는 사람입니다.제가 어찌 그런 부작용이나 문제점을 모르겟습니까.그렇다고하더라도 그런 부분들은 세상누구도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고 각자 당사자에 소양이나 의지에 맡길 부분들이라고 봅니다.제가 구차하게 이유를 말하지 않더라도 아실 겁니다
첫댓글 역시 운영자는 힘든것인가봐요.. 어딜가든 사람이 많으면 말이 많이 생기게 되는 법이고.. 어느 기준에 맞혀야 될지.. 그럼 역시.. 대통령도 힘들겠져? 사람이 좀 많아야지.. 신참이 운영자님 힘내라고 다독(?)입니다. 아하하 꼬맹이가 어른등을 토닥토닥 하는것 같네...(^ ^;).. 노무현 대통령도 힘내고 해인님도 힘네세요
존경하는 해인님.저는 역학노트를 통해서 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는 사람입니다.제가 어찌 그런 부작용이나 문제점을 모르겟습니까.그렇다고하더라도 그런 부분들은 세상누구도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고 각자 당사자에 소양이나 의지에 맡길 부분들이라고 봅니다.제가 구차하게 이유를 말하지 않더라도 아실 겁니다
아무쪼록 제 글에 오해나 불편함이 없길 바랍니다.그리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해인님은 식상 부러워하신 것 맞나요?? 정연하게 말씀 잘하시면서 구라쟁이~들이 부럽다고 하신 말씀 이제 보니 구라였군요!!^^
음 ..꼬리말 을 읽으셨군요....밤에 써서 좀 감정적이 되었었나 봅니다...죄송합니다
하하하 녁시명리학자들은 멎져 중용을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