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을 잡고 기쁨의 눈물 퍼레이듭니다...
요즘 설 특집 때문에 울팀 아닌 팀에도 막 가서 일하고..
새벽에 옆팀 지방 촬영 콜밴 픽업해주고 기차표랑 동선 짜주느라 머리 쥐나는 줄 ㅠㅠ
드러운 세상!!!!!
그래서 오늘 이주만에 심즈 플레이를 하는데..
3일 밖에 안되는 유아기를 이주나 기다린 제 아들이 성장했습니다^^ (뿌듯
겁쟁이라 그런지 매일 침대 밑 보길래 아예 큰 침대로~
매일 아빠한테 책 읽어달라고 보채요 ㅎㅎ
단언하건데 이녀석은 아들입니다 ㅋㅋ
머리가 단발이라 누가 봐도 여아같.....
그리고 저의 힐링이 된 우리 코쑤여미♥
(중년, 女, 코에 수염같은 검은 얼룩이 있음)
오빠 껌딱지에요 ㅎㅎ
잘때도 놓치지 않는 스토킹!
그리고 저의 힐링2 세개지도
(男, 중년, 이름의 '개' 오타 아니에요.)
세계지도 같은 무늬를 타고난 혼혈견인데, 개이기 때문에 이름이 세개 성은 지도임.
엉아 껌딱지에요 ㅎㅎ 보디가드~
단점은 엉아 학교가도 저기서 계속 자요 ㅋㅋ
아 ㅠㅠ 동물과 어린이의 우정...
넘나 힐링 되는 것~~~~~
저 지금 넘 행복해요!!
두시간 있다 지방 촬영가야되는데 이틀째 안감은 머리로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ㅋ
하하하하핳 파우더 발라버리죠 뭐!!
첫댓글 침대에 올라가잌ㅅ는 펫 보니까 펫츠 너무 하고싶네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세개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작명센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펫츠는 힐링. 펫츠는 사랑이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