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를 태지로 보통 보는데요 일부 소수파에서는 제왕으로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임상에서는 어떤게 더잘맞나요?
첫댓글 변수의 가짓 수는 많습니다읽는 관찰의 방법과 방법의 응용까지 말이지요胎地를 이해할 때천지 또는 남녀 陰陽의 교태라 생명체를 번식할 터전의 환경이고요養地를 말하게 되면복중에 생명체가 살아 움직인다는 단계지요浴地는 그런 단계를 거쳐외부로 처음 숨쉬는 과정의 단계로生=> 祿를 지난 단계는 태어난 후 초기적 발달기라면帶=>旺은 스스로 생명체를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단계지요가령癸水 일간의 여명이 己亥를 봤을 때임신이나 태아가 잉태돼 태어나 잘 보살필 수 있는 조합이지요?비록 己土(부성)는 亥水에 浴지지만남녀 결합에 의해 종자가 배양될 터전이 마련되고제왕지에 己土가 甲己로 배합된 경우니 자식을 보겠지요?덩달아 일간의 제왕지로 생명체도 건왕하게 잘 보살피겠지요?중말년이라면자식에게 잉태(손자손녀)란 보는 계기가 되지요좀더 세밀하게 이해하는 게보다 실체적 접근에 더 용이하겠지요?
감사합니다. 토일간은 기운을 발휘할 능력이 없고 수화의 작용으로 나타나기에(토가 수에서 시작했는지 화에서 시작했는지 모르겠음) 십이운성을 다르게 보는 학파가 있어서요.월지는 직업적 외부적 환경 일지는 개인적 환경을 보는 것인데(가정 결혼생활등) 남명의 무자일주 같은경우 일지 재성으로 처궁에 위치해있기에 길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알고 있는데요,예를 들어 십이운성으로 남녀관계를 볼떄 남자 무자일주가 천간에 임수가 떠있는 경우, 임수의 입장에서는 자수가 제왕지이고, 일간 입장에서는 태지 이기에 일간은 관계에 있어서 주도권이 없고 여자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라는 해석도 임상에서 맞게 나오나요?
@skri 오우 그렇습니다그런 이해와 응용이 통변의 妙로 발전됩니다
@skri 그러나 좀더 심화한다면戊壬과 己癸의 형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이는 오행음양의 분담역할인 데요가령 같은 생명체의 배양과 탄생을 말한다면戊壬合一은 새생명체의 터전에 배양을 말한다면己癸合一은 배양된 생명체의 번식을 담당합니다때론 戊壬의 배합에 대한 己癸의 대용 역할도 있답니다이를 말하면 설명이 장항해진 관계로 생략하지만두 조합에 甲乙木의 추이는 상항도 달라짐에 있답니다
비근한 예로몇 개월 전 태양님께서 올린 여명 두 조식인 데요게중 외국생활한 여명이 포함된 庚金일간에하나는 자식을 보고 하나는 못 보는 경우인데요두 차이 중己癸의 배합이 있고 없음에 차이입니다그런 경우 자식을 갖지 못한다는 경우의 예이고요
감사합니다.남명 같은경우에는 일지 보다 월지가 더 중요하게 되는데요.무자일주가 임수가 천간에 있다고 하다라도 진월인 경우에는 일지와 천간 임수가 월지에 입묘(사회적으로 봤을떄는 성취등)되는데, 이럴 경우에도 남녀관계에 있어서 여자가 주도권을 잡았다고 보는건가요..?
@skri 그렇습니다己壬合一에 의한 甲乙木의 상태를 유추할 수 있으며꼭 십신 겁재로만 해석해선 곤란할 때가 잦지요
@려니秀 ?무슨말씀이신지잘모르겠어요ㅠ
첫댓글 변수의 가짓 수는 많습니다
읽는 관찰의 방법과 방법의 응용까지 말이지요
胎地를 이해할 때
천지 또는 남녀 陰陽의 교태라 생명체를 번식할 터전의 환경이고요
養地를 말하게 되면
복중에 생명체가 살아 움직인다는 단계지요
浴地는 그런 단계를 거쳐
외부로 처음 숨쉬는 과정의 단계로
生=> 祿를 지난 단계는 태어난 후 초기적 발달기라면
帶=>旺은 스스로 생명체를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단계지요
가령
癸水 일간의 여명이 己亥를 봤을 때
임신이나 태아가 잉태돼 태어나 잘 보살필 수 있는 조합이지요?
비록 己土(부성)는 亥水에 浴지지만
남녀 결합에 의해 종자가 배양될 터전이 마련되고
제왕지에 己土가 甲己로 배합된 경우니 자식을 보겠지요?
덩달아 일간의 제왕지로 생명체도 건왕하게 잘 보살피겠지요?
중말년이라면
자식에게 잉태(손자손녀)란 보는 계기가 되지요
좀더 세밀하게 이해하는 게
보다 실체적 접근에 더 용이하겠지요?
감사합니다. 토일간은 기운을 발휘할 능력이 없고 수화의 작용으로 나타나기에(토가 수에서 시작했는지 화에서 시작했는지 모르겠음) 십이운성을 다르게 보는 학파가 있어서요.
월지는 직업적 외부적 환경 일지는 개인적 환경을 보는 것인데(가정 결혼생활등) 남명의 무자일주 같은경우 일지 재성으로 처궁에 위치해있기에 길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십이운성으로 남녀관계를 볼떄 남자 무자일주가 천간에 임수가 떠있는 경우, 임수의 입장에서는 자수가 제왕지이고, 일간 입장에서는 태지 이기에 일간은 관계에 있어서 주도권이 없고 여자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라는 해석도 임상에서 맞게 나오나요?
@skri 오우 그렇습니다
그런 이해와 응용이 통변의 妙로 발전됩니다
@skri 그러나 좀더 심화한다면
戊壬과 己癸의 형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오행음양의 분담역할인 데요
가령
같은 생명체의 배양과 탄생을 말한다면
戊壬合一은 새생명체의 터전에 배양을 말한다면
己癸合一은 배양된 생명체의 번식을 담당합니다
때론 戊壬의 배합에 대한 己癸의 대용 역할도 있답니다
이를 말하면 설명이 장항해진 관계로 생략하지만
두 조합에 甲乙木의 추이는 상항도 달라짐에 있답니다
비근한 예로
몇 개월 전 태양님께서 올린 여명 두 조식인 데요
게중 외국생활한 여명이 포함된 庚金일간에
하나는 자식을 보고 하나는 못 보는 경우인데요
두 차이 중
己癸의 배합이 있고 없음에 차이입니다
그런 경우 자식을 갖지 못한다는 경우의 예이고요
감사합니다.
남명 같은경우에는 일지 보다 월지가 더 중요하게 되는데요.
무자일주가 임수가 천간에 있다고 하다라도 진월인 경우에는 일지와 천간 임수가 월지에 입묘(사회적으로 봤을떄는 성취등)되는데, 이럴 경우에도 남녀관계에 있어서 여자가 주도권을 잡았다고 보는건가요..?
@skri 그렇습니다
己壬合一에 의한 甲乙木의 상태를 유추할 수 있으며
꼭 십신 겁재로만 해석해선 곤란할 때가 잦지요
@려니秀 ?무슨말씀이신지잘모르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