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월야환담시리즈, 진지하다, 어둡다, 피와 살육, 완성도가 높다? 개성있는 인물, 비인간적, 뱀파이어의 탄생에 해석이 독특? 전체적으로 상당히 잘 짜여진 이야기 입니다. 애장판 같은 것도 나오던것 같내요. 기본적으론 성장물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한하게 강해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보통 판타지 주인공으로 보면 끝에가서는 혼자서 다 해치운다는...... 상당히 강해진 주인공(머 시리즈 마다 바뀌지만 한세건으로 봤을때)도 월야환담의 세계관에서는 작은 무력일 뿐이죠.
SKT작가님이 쓰신 드래곤레이디 추천이요. 씰(Seal) 이라고 하는 인간의 모습을 지닌 인간이 아닌 존재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봉인되어 있다가 자신을 깨울수 있을만한 존재 앞에서만 눈을 뜹니다. 그런데 도시 하나를 순식간에 말아먹을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붉은눈의 씰을 깨운것은 평범한 시골 요리사?!! 붉은눈의 씰과 시골요리사의 사랑이 음... 어쨌든 상당히 재밌습니다. 마지막에 가면 씰에 대한 비밀과 왜 붉은눈의 씰을 시골요리사가 깨울수 있었는지도 나오구요
첫댓글 월야환담시리즈, 진지하다, 어둡다, 피와 살육, 완성도가 높다? 개성있는 인물, 비인간적, 뱀파이어의 탄생에 해석이 독특? 전체적으로 상당히 잘 짜여진 이야기 입니다. 애장판 같은 것도 나오던것 같내요. 기본적으론 성장물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한하게 강해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보통 판타지 주인공으로 보면 끝에가서는 혼자서 다 해치운다는...... 상당히 강해진 주인공(머 시리즈 마다 바뀌지만 한세건으로 봤을때)도 월야환담의 세계관에서는 작은 무력일 뿐이죠.
신간 참마전기 재미있긴하던데.. 3권밖에 안나와서..ㅋㅋ 다크히어로 너무 멋치킨 요새 다분하지만 웃기긴 함..
섀델 크로이츠.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특수 요원'[공작이니 백작이니가 아니라] 집단 섀델 크로이츠가 괴물 고어와 싸우거나, 국가 바란투로스의 위기[?]를 구한다는 이야기, 작가 특유의 개그나 액션의 필력 및 동서양이 조합된 세계관 등이 맛깔납니다.
남작군터라고 정통판타지매니야 분들에게 추천!
하얀늑대들은 읽어보진않았지만 워낙 네티즌사이에서 유명한 작품이니 패스..SKT는 식상한 판타지가 아니라서 재밌게 읽었던거같은 기억이... 천마선은 규토대제 쥬논님의 작품이죠 전 규토대제 읽어봤는데 전작을 안읽어서그런가 솔직히 그닥 재미는없었던거같네요..
전 열왕대전기 5권에서 gg치고 접었는데 요즘 판타지는 재미없어서 잘안보지만 예전에 봤던 투마왕 추천 줄거리는 투(鬪)마왕이 요마왕에게 마왕자리 내주고 인간계에 내려가는데 그과정에서 요마왕이 오해해서 인간계에 내려간 투마왕을 죽이려고 하고 인간계에서 투마왕의 에피소드 이야기입니다. 판타지 잘안보는데 재미있게봤던 판타지소설이네요
SKT작가님이 쓰신 드래곤레이디 추천이요. 씰(Seal) 이라고 하는 인간의 모습을 지닌 인간이 아닌 존재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봉인되어 있다가 자신을 깨울수 있을만한 존재 앞에서만 눈을 뜹니다. 그런데 도시 하나를 순식간에 말아먹을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붉은눈의 씰을 깨운것은 평범한 시골 요리사?!! 붉은눈의 씰과 시골요리사의 사랑이 음... 어쨌든 상당히 재밌습니다. 마지막에 가면 씰에 대한 비밀과 왜 붉은눈의 씰을 시골요리사가 깨울수 있었는지도 나오구요
천마선 추천드립니다.. 전작품 앙신의 강림을 보셨다면 아실겁니다 쥬논님 작품의 매력을.. 주인공이 착하고 선행을 배풀며 이곳저곳 오지랖넓게 참견하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거기다 쥬논님 작품은 반전이하나씩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