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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하석리
가을비우산속 추천 0 조회 69 24.04.26 21: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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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9 02:11

    첫댓글 청아한 목소리는 듣는이의 편안함을 주는 가수 심수봉은
    1976년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아르바이트 시절 호텔 스카이라운지에 손님으로 온 나훈아를 보고 '물레방아도는데'를 부르자 단번에 특이한 음색을 알아보고 유명 음반사장 두분을 불러 '이런사람이 가수가 안되면 누가 되나' 데뷔를 귄유했는데 당시는 10대때 부터 드럼,피아노 연주하며 재즈로 관심밖이었으나 1978년 대학가요제 '그때그사람' 자작곡으로 참가하지만 신선하고 풋풋한 포크와는 거리가 멀고 너무 프로다워 수상과는 인연이 없었으나 국민의 인기는 대단했다하네요

  • 작성자 24.04.29 02:12

    '여자이니까'는1984년 나훈아 작사,작곡하여 심수봉이 처음 부른 곡~
    지금 흐르는 노래는 반주 악기구성을 재편성.. 기타,바이올린 조화가 환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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