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2024.04.25.(목요일) 공기질 좋음
탐방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품곡리 품곡정류장-햇살농장-청주 문의면/현도면경계점-279.9-대청터널위-임도-구룡산안부-진장골-대청터널입구-노봉마을-중뜸-하석1리정류장-하석삼거리-하석2리정류장
동선표
신탄진역
문의행 버스 탑승 전 품곡리 경유 여부 확인
품곡정류장에서 트랙기록 시작....
산디골로 진입하기전에
후방의 작두산,팔각정을 담아보고
봉무산에서 걸어왔던 능선에 시선이 간다...
네거리에서 1차 알바로 인해 노봉사를 들르게된다..
산디골은 우회전해야한다..
노봉사
주지스님의 길안내를 듣고 오던길로 되돌아간다..
노봉사 팻말이 있긴하지만 방향판단이 석연치않다..
햇살농장
문의면/현도면 경계점
지난번 봉무산에서 이어오다가 어두워 시동리로 걸음을 옮겼던 고개
오늘은 여유를 갖고 잠시 주변을.
드디어 봉무산 능선을 이어간다..
묘진입로에서 묘 우측길이 양호하지만 능선이 아니므로 후퇴하여
흔적을 찾아 오른다...
점심을 해결하고...
279.9봉에서 좌측 길이 뚜렷하지만 다른 능선이므로 미리그려온 능선을 확인한다..
계속 따라가면 노봉사가 나올 듯하다...
후퇴하여 나뭇잎 아래에 가려있는 길을 찾아간다...
대청터널 위를 찾는 과정은 수월치않아 한여름에는 고생길이 될듯하다...
대청터널 위...
좌측으로 올라야하는데 우측에 환한 길로 가면...
1기의 묘가 있다..
후퇴하여 희미하고 숨겨진 길을 찾아가야한다...
좌측에 임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잠시 임도를 따른다...
진장골...
가운데 골짜기로 오르려다 능선이 아니므로 잠시 후퇴하여...
누군가 오른 길로 능선에...
드디어 예상도에 닿았지만 생각했던 길은 보이지 않아 가파른 길은 피하고 흔적을 따라 이어본다...
밀림구역에서 능선 가까운 곳을 향하여 오른다
산림종사자의 물병을 보니 이미 다녀간 사람의 흔적이 외롭지 않게 한다
대청호오백리길 21구간 능선...
구룡산 안부
잠시 휴식 후 진장골(장승공원)로 하산...
하석리방향으로...
대청터널 입구
32지방도로 아래통로
노봉마을
중뜸
첫댓글 청아한 목소리는 듣는이의 편안함을 주는 가수 심수봉은
1976년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아르바이트 시절 호텔 스카이라운지에 손님으로 온 나훈아를 보고 '물레방아도는데'를 부르자 단번에 특이한 음색을 알아보고 유명 음반사장 두분을 불러 '이런사람이 가수가 안되면 누가 되나' 데뷔를 귄유했는데 당시는 10대때 부터 드럼,피아노 연주하며 재즈로 관심밖이었으나 1978년 대학가요제 '그때그사람' 자작곡으로 참가하지만 신선하고 풋풋한 포크와는 거리가 멀고 너무 프로다워 수상과는 인연이 없었으나 국민의 인기는 대단했다하네요
'여자이니까'는1984년 나훈아 작사,작곡하여 심수봉이 처음 부른 곡~
지금 흐르는 노래는 반주 악기구성을 재편성.. 기타,바이올린 조화가 환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