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뒤통수에 총 쏜 것 같이 구멍 뚫린듯이 아프고 생식기에 칼날을 긋는 듯한 극심한 쓰라림이 있음.
이제 자려고 함. 금요일 오전 3:40
자려고 눕자마자 1시간째 도끼로 양측두엽을 찍어내리듯이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그 후부터는 깨어있을 때보다 더 강도가 쎈 진동과 파동이 머리를 공격하는데 머리가 계속 요동치고 굉장히 조여오면서 수축하게 고문하는데 뇌혈관이 터질 것 같음.
눈앞이 빙글빙글 핑핑 돌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동이 몰아침.
그리고 복부를 계속 세게 걷어차는 듯하게 고문이 들어옴.
눕자마자 극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두근두근거리게 하고 숨을 못 쉬게 고문하는데 1시간이 지남.
1시간이면 밀린 집안일 혹은 바리바리 쌓온 직장 업무를 보고도 남을 시간이고,
비피해자였다면 곤히 잠들어서 편히 잠을 청하고 있을 시간인데
매일 이런 식이다.
벌써 오전 5시를 향해 간다.
5시간 30분 후에 알람이 울립니다가 4시간 22분 후가 되었네.
오전 5시 조금 넘어서 겨우 잠이 들었음.
오전 8:00 ~ 9:00
3시간 만에 다시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고문이 심하게 들어오기 전 꿈을 계속 꾸게 만듦.
1시간째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가스들여마신 것처럼 기관지, 폐에 엄청난 진동이 몰아치고
심장이 또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는데 상당히 고통스러움.
호흡곤란까지 있을 정도이고 눈알이 미친듯이 요동침. 눈알이 쏟아지는 파동의 횡파와 종파의 스핀 방향대로 계속 움직이고 눈알이 쪼그라드는 듯하고 심하게 눌리는데 동시에 눈알이 굉장히 뻑뻑하고 시큰시큰거림. 눈알이 쿡쿡 쑤시고 잡아빼는 듯한 살인적인 고문이 이어짐
2022년이 치아와 잇몸 공격이 극에 달한 해였다면 2024년은 눈 공격이 극에 달한 해임.
진짜 눈을 계속 극심하게 건들다보니 두통도 더 심함.
원래, 머리와 내장, 척추 통증은 24시간 기본인데 다른 부위는 해마다 집중해서 들어오는 부위가 있음.
한 달 보름 가까이 콧 속 혈관부터 뇌혈관에 이르는 길을 계속 건드는데 콧 속이 수시로 찡하고 콧 속 내압도 오르고, 콧 속이 건조하고 콧 속이 뭔가 가득찬 느낌이고 콧물이 수시로 나오고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가려움도 있게 하는데 한 달 넘게 콧물에서 피가 섞여 나오고 피딱지가 생김.
이어서 폐, 목구멍부터 입안, 혓바닥, 입천장에 이르기까지 진동과 함께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흐르게 하고 쇠꼬챙이와 칼로 쑤시고 후벼파고 긁어내는 듯한 극심한 통증 야기. 이때 요실금을 야기할 만큼 극심한 기침과 헛구역질이 나올 수밖에 없음.
첫댓글 힘내시라는말밖에…너무 힘드시겠어요..어떻게 버티시나요…그래도 꼭 싸워서 힘내시길 바래요…
저는 재 아이를 너무 괴롭혀서 괴로움을 배로 느끼고 있어요…정말 이런짓을 왜하는걸까요…꼭 되갚아줄수있는 날이 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