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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무리
 
 
 
카페 게시글
시끌벅적 배우 장영남의 팬들을 위해.. ^^
이재영 추천 0 조회 289 08.02.01 09: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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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2.01 09:47

    첫댓글 배우 장영남도 멋지지만.. 어째 이 기사에서 라인홀트 메스너라는 산악인 얘기에 가슴 먹먹한.. 감동이~

  • 08.02.01 09:56

    고마워 이거 읽느라 일을 못한다.^^

  • 08.02.01 10:28

    “이젠 그냥 제 생활의 일부분이죠. 내가 배고파서 밥을 먹는 것처럼 그냥 하고 싶어요. 안 하면 땡기고, 너무 갈증 나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힘들어질 것 같아요". <------ 요 부분이 참 공감가네...... 치열한 공연 끝나면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못할것(안할것) 처럼 그러지만 그 마음이 체 일주일도 못간다... 무슨 닭세끼도 아닌데...^^; ... 그래서 사람들은 환쟁이, 예수쟁이, 등과 더불어 우리를 "연극쟁이" 라고 부르나 보다. 그러고 보니 "쟁이" 라는 말이 그리 나쁜말은 아닌듯 싶다... 어?... 뽕쟁이도 있네 젠장...!!!

  • 08.02.01 10:23

    배우 "장영남"... "참 배우처럼 생긴 배우다"...라고나 할까?..나도 연극판에 끼어든지 10년...대학로 공연 보러 다닌지는 더 오래 되었는데...이런 배우를 왜 지금 알았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참 매력적인 배우다. 연극"서툰 사람들" 의 공연을 보고 단연 압도적으로 인상에 남는 배우...여태것 그 수많은"서툰 사람들" 을 봤어도 그렇게 "유화이" 같은 사람은 처음본다... 그녀의 눈빛, 행동, 말투, 그 경이로운 백치미 까지... 마치 극 중 "유화이" 의 현신을 보는듯한 느낌... 걱정이다... 오래전 배우 "길혜연" 씨 에게 그랬고 배우 "이승비" 씨 에게 그랬고... 폭 빠지면 또 미치는데... 나 스토킹 들어가면 누가 좀 말려줘요~~~오...!

  • 08.02.01 10:46

    형 하지만 쉽진 않을게야~ 주위에 장영남씨 팬이 얼마나 많은데...내가 아는 한 동생은 이미 스토킹 시작했어.!! 어제 악수를 했다고 하더라고 술도 같이 먹고...모라고 더 했는데 잠시 한눈 판 사이 술집이 지 방인냥 자더라고..ㅋㅋ 암튼 형 경쟁자 많아.!!

  • 08.02.01 12:32

    장영남이가...팬이그리많나.....

  • 08.02.02 18:13

    멋있어요, 언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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