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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사랑 책을 덮다 /김이안
박제영 추천 1 조회 337 13.10.07 08: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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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7 18:32

    첫댓글 함께 산다는 것이 참 힘든 일이죠 ^^ 다들 개성이 좀 넘칩니까? ^^ 책을 끝까지 읽기는 어렵고, 덮기는 그보다는 쉽고... 살다보니 끝까지 읽고있는 책보다는, 덮은 책들이 훨씬 많네요... ! 앞으론 님의 말씀대로 해볼까요? "(무작정) 책을 덮으려 하지 말고, 그냥 편안하게 오독을 즐기자!" 근데 잘 될른지...^^. 아뭏든 차~암, 와 닿는 시와 시평입니다. 감사~^^

  • 작성자 13.10.08 08:35

    그쵸...생각하면 지금까지 중간에 덮었던 책/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오독을 즐기라, 말은 그리해도 쉽지는 않을 겁니다...그래도 해봐야지요...오독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니까요^^

  • 13.10.08 08:34

    책을 사람으로 치환하면 살면서 더러 사람을 책꽂이에 꽂듯 거래나 소통을 멈추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오독의 위험 혹은 오해의 위험이 없을 테니까 가끔은 책꽂이에 꽂아두는 것도 더많은 소통을 위해 필요하진 않을까요.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을에는 생각나는 사람들과 전화 한 통화하고 소통하며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작성자 13.10.08 08:36

    앗!!! 동시에 댓글을 달고 있었네요... 가끔은 책꽂이에 꽂아두는 것... 도 좋겠네요.ㅎㅎ 잘 지내시지요?^^*

  • 13.10.09 22:52

    염치없이 퍼 갑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3.10.10 10:09

    얼마든지 퍼 가셔도 됩니다.^^*

  • 13.10.13 13:39

    이미 책에서 읽었지만 여기서 읽으니 더욱 새롭습니다.

  • 작성자 13.10.14 08:53

    ^^그러셨군요...

  • 13.10.18 16:58

    저는 빈 도서관입니다 낡기도 한 흑~

  • 작성자 13.10.20 19:48

    에휴...그렇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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