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꿈 올립니다.
월
엄마 눈(雪)을 맞고 들어 옴
고용부에 30명 가량 계약직. 기껏해야 한두달 고용되어서 교육받는데
알고보니 교육받는 2주간은 급여 산정 안된다고 함.
열받아서 나는 항의 하는데 아무도 항의 하지 않음.
다른 사람 빨래는 하얗게 다 해놨는데 내것만 안해놓음.(내플. 70. 5. 15)
찻집에서 기다리는데 가방(핸드백)이 두개 있음. 누군가 하나 놔두고 감.
화.
동생이 핸드폰 잃어 버려서 연락이 되서 찾으러 갔는데( 결론 : 찾지는 못함.)
건물 옥상에 식당이 옛날 부엌식으로 되어 있음.
밥하고 있고 나이 드시분들이 은퇴해서 현직의 사람들이 밥차려주고 있음.
우리도 먹으라 해서 먹음.
국물있는 건더기(스튜처럼. 갠적으로 먹어본 적음 없음)가 맛있음.
수.
바다 중간 중간에 벽이 곳곳에 세워져있음. 현실적이지는 않음. 폭풍우치면 무너지니까.
기차를 타고 바다를 가로 질러 가는데 선로가 맞물리는 지점 맞은편에서
뱀모형으로 생긴 기차가 내가 제일 앞에 있는데 계속 넘어오려함.
한 승려분이 나서서 옆으로 갈 수 있도록 막아줌.
목.
어떤 애가 엄마 국에 씨레기 넣어야 한다며 구하러 감.
오지 않음.
시장 2층.
금.
내가 취업이 됐는데 옛날 직장 상사와 멤버들이 몇명 있음.
회의를 하는데 사무실이 통유리로 되어 있음.
2층 사무실에서 바깥을 보니 비가 옴.
바깥 풍경은 남포동 대연극장앞 영화거리.
내가 교육준비인지 뭔가 찾으려는지 1층 대강당 쪽으로 내려감.
토. 새벽꿈.
내가 옥상에서 누군가와 둘이서 뛰어내림.
계속 내려 가는 느낌도 강하면서 계속 내려감.
'죽는 구나' 생각하고 몸이 땅에 닿아서 부서질때까지 계속 내려가면서 땅에 닿지는 않으면서 깸.
첫댓글 공유감사합니다.
44 일까요?
2세로 같은데 착지가 안되니...............
시장이 2층...에잇다면..단대멸...?
제가 가는 시장에 2층도 있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