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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최현석교수 방송화면 캡처. |
최현석 셰프의 '치튀치튀뱅뱅'을 맛본 윤현민은 "튀김이 바삭하게 씹혔다가 튀김 옷 사이로 치즈가 들어오는데 너무 맛있다" 며 "크림치즈로 튀김을 만들 줄 상상 못했다. 정말 위대하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미카엘의 음식을 맛본 후에도 "튀김이 아니라 푸딩같다"며 극찬했지만 최종 우승은 최현석의 '크림치즈 튀김'이 차지하게
됐다.
이날 7승을 거둔 최현석은 엘본 더 테이블 총괄셰프이며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최현석의 수업을 통해 신선한 레시피를 전달받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최현석 셰프가 우승한 23일에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우승한 최현석의 ‘치튀치튀뱅뱅' 레시피는 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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