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조은 생각 마니하면..
감기 금방 낫는데..
아프다고 생각하지말구...
신나게 놀다보면..감기 싹~~가신당...
얼릉 낫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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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이 다 떨어진것 같다니 다행이에요..
전... 2주전부터 이비인후과에 다니는데..
언제까지 다니게 될런지..ㅠㅠ
이젠.. 병원 다니는것도 싫고..
약 먹는것도 싫어요..
요즘 가뜩이나 졸린데..약기운까지 돌아 하루종일 비몽사몽..
이런거 너무 싫다..
나두 빨리 나을수 있었음 좋겠다...
--------------------- [원본 메세지] ---------------------
대 테러..감기의 바이러스 균들이..
나비처럼 날아와서 벌처럼..
공략한결과...이런..목따갑궁..
머리아프궁...콧물이 죽하니 흐르궁...
이런 이런..몇년만에 감기가 걸릴줄이얌..
변함없이 진로에서 산으로 옳긴후...
가득이나..컨디션이 제로인 상태에서..
엉..여수 생일 전야제 부터 여수의 벙개에당..
완전히 녹초가 되서리...새벽녁에 잠을 안자구..
쐬주의 맛을 음미한...죄의 댓가를 톡톡히 치뤘구만여...
아침에 오늘 회사 출근두 안하궁...
운전면허 갱신하구..자격증 갱신하궁....
병원가서리..이쁘장한 엉덩이에...
주사바늘의 훈장을 살며시 그려넣구...
열나는 머리팍에...차가운 물수건...
쓰디쓴 약으로 병을 다스렸건만...
암튼 병원을 다녀와서 ...
오후 한나절 정말 신나게 놀았는데...
기분이 조아서인지..암튼 감기기운이 다 떨어진거 같네염..
요즘 감기 독하다구 하던데...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데염..
님들 술마시궁 힘들다궁...
씻지두 않구 걍 잠자리에 퍼질기구 앉으면..
감기..그넘들 반드시 옵니당...
그러니까..치카치카두 잘하궁...
규칙적인 생활...술에 찌들지 않게 ..
잘 보내세염...
날씨가 낮에는 따스한게...봄날씨더라구여...
낼은 일요일인데..다들...
계획은 있으신지...없다면..
봄을 맞이해서...기분 전환두 할겸...
대청소..이거 어때여...
새롭게..청소 말끔히 하구...
시작하느거...생각해보세여..
걍 청소기가 되서리..방안을 디비작거리며..
등으로 벅벅 문지르는거 보다야...
의미 있을거 같은데...
다들 잘 지내시구여...남은 주말 행복하세여...
그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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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조은하루를 마감하는 천진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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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Re:Re:...감기가 물러갔당...
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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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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