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2시 대학로 청계천 120만 탄핵반대 태극기 물결 촛불좀비 박살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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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wtaW99af8
나는 이 날 1월14일,토요일에도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4호선 전철역
혜화역 1번 출구에로 올라가는 데 입구가 너무나 혼잡하여 출구로 나갈 수가 없었
었다. 이곳에서 서관수 동기생을 만나 함께 결의를 다짐하고 혜화 로타리 방향 본부
석 쪽으로 거대한 태극기 인파의 물결에 떠 밀려 겨우 직립할 수 있는 처지가 되었
으나 몸은 자유롭게 움직이질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대학로 전체가 거대한 태극기 물결에 뒤덮혀 있는 군중 들로 꽉 찬 형국이 었으니
이러한 군중의 모습은 처음 보는 기분이었다.너무 쫍은 공간에서 군중대회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혼자 중얼 거리고 있는 데 아니나 다를까...거리의 행열의 끝이
보이질 않은다..
대형 크래인에 메달린 스피커가 자그만 하게 5개~6개가 설치되었고 대형전광판의
수가 이에 맞게 배치된 걸로 보아 지난 토요일의 삼성역 코엑스 집회의 100만이
넘는 약 150만명~200만명의 최대의 집회가 아닌가 ~실로 어마 어마한 사람들이
모였다. 모두들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있었고 어떤이들은 태극기를 온몸에 두루
고 있었으며 남녀 노소 어린이 할것없이 골로루 된 분포였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곳 본행사가 약 1시간 30분 가령 진행되었고 바로 시가지 행진에 들어 갔는 데,
혜화 로타리에서 종로 4가 까지 전차선이 꽥찬 150만 군중들이 청계천 4가를 거쳐
을지로 4가를, 그리고 퇴계로 까지 도달하는 시간에 약 1시간 반이 결렸다. 퇴계로
4가에서 퇴계로3가를 거처 대한극장앞을 거쳐 신세계 백화점 까지 오는 거리가 이
렇게도 먼 거리 인줄 미쳐 몰랐다고~ 한국은행 앞을 돌아 남대문 까지 오는 데 무
려 5시간이 걸렸으니 약 5km넘게 행진하는 시간에 5시간이 걸렸으니 등산할때의
시간과 비슷 하였다고 생각 되었다.
우리들 행렬은 져녁 7시 30분이 되어서야 겨우 시청앞 광장까지 도달 할 수 있었고
이곳 시청앞광장에 모여 마지막 결의를 다짐한 후 저녁 8시경에야 비로소 산회 하
고 집으로 가는 전철을 탈수 있었다.이곳에 오면 절로 애국심에 우러 나오게 마련인
가 보다.이렇게 나라가 풍전등화에 놓인 위기 상황에서 역사적으로 보면 국민들이
결집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질 않았던가? 지금 우리는 6.25후 나라가 최대의 위기
상황인걸 느끼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번에도 아주머니들이 많이 참여 하였
다고..또한 젊은 여인들도 많이 보였다.모처럼 즐거운 토요일에 이들 젊은 여인들
과 대이트를 즐기는 기분이 되었다.ㅎ 영하10도의 한 겨울날씨가 무색해 진다고...
다음주 토요일 1월 21일 오후 2시에는 시청앞 광장에서 모일 예정이란다 아마도 그
때는 오늘 보다 더 큰 군중 집회가 되어 온통 태극기 물결로 물 들일 것이라 생각
된다. 그때를 생각하면 벌써 부터 가슴이 벅차 오른다..
2017-01-14 16:46 촛불을 뒤엎어버린 200만 태극기 물결~~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청광장까지 끝도 보이지 않는 행진 탄기국
제9차 보수집회 행진(2부) 크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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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태극기 물결 영하 10도의 추위도 녹이고 촛불세력 완전 제압 태극기승리
테블릿PC 조작한 손석희 덮고 기업인 죽여 공산혁명하려는 특검에 국민분노 폭발
언론 야당 촛불 세력 거짓말에 속은 전국에서 모여든 민초들의 분노가 함성으로
대학로 탄핵기각 운동본부 집회화보
태극기 들고 나온 어린 학생들
부모 손잡고 나온 어린 아이들
아이데리고 나온 젊은 엄마
스님도 탄핵 무효
집회현장에 몰려드는 애국시민
집회에 앞장선 스님
청계광장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회 화보
젊은이들도 참여 촛불세력 규탄
해맑은 이 어린이의 얼굴에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보았다고..실로 자랑스러운 희망이었다.!!
작년 12월 31일(토) 시청앞 대규모 애국집회의 모습..
첫댓글 추운대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각하!
빌 각하 역씨 그날 애국 집회에 참석하시느라
일본에 눌러 계실 것이지요...
수고가 많으시었소이다.. 지금 도오쿄에서 보내온
글이 군요. 추우실 터인데 수고 많이 하시고
구정때 다시 귀국 하시면 뵈옵겠습니다..
아니면 일본은 구정을 쉬지않으시니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동기들도 대학로 혜화역 1번 출구로 나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선배님을 만나지 못했군요.
그러하셨군요..그날 날씨도 몹씨도 추웠는 데..수고 많이 하셨시유..
박총장님 영하의 추위에 고생한 보람이 있겠지요. 보수 언론 어디 숨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