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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노고단 추천 0 조회 388 24.07.03 15: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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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3 22:09

    첫댓글 노고단 선생께서는 대운의 간지 적용을 매년 같이 보시는군요. 일반적으로 5년씪 나누는 것이 아닌...
    내년에 임술 대운의 술토를 원국에 적용 진술충으로 해석 하시는게요...

    제가 일반적 해석을 따라 풀어보면, 올해 유금 정관대운에 갑진년, 신약에 비견이 불리하지 않고,
    원국의 갑기합이 깨지며, 튕겨진 기토와 계수가 기계충으로 인수를 파괴 공부에 불리한 상반기.
    하반기, 대운의 유금으로 원국의 진유합이 와해된 상태로 정관이 동한 상태에서
    하반기, 갑목이 가장 좋아하는 진토가 합으로 다시 일주, 나에게로 정관을 가져오니, 합격 가능성이 보입니다.

    내년에 임수 대운이 인수운으로 나쁘지 않으나, 내년이 을사년, 을기충으로 갑기합이 풀어지면 역시 기계충거로
    학습에 불리. 지지 사화는 진유합을 깨지 못하고, 병으로 지나갈듯 합니다.

  • 작성자 24.07.03 23:30

    - 갑진년에 갑목이 약한 일간을 돕는 역할을 할 수는 있으나 같은 비겁이라도 천간과 지지는 그 역할에 있어서 차이가 있죠. 지지로 와 뿌리가 되어야 든든한 우군이지 천간으로 오는 것은 결정적인 순간에 경쟁자로 작동합니다. 지지로 오는 것에 비해 힘도 약하구요.

    - 윗글과 아랫글이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작성자 24.07.04 07:08

    댓글 감사합니다.

    - 2025년 임술대운 을사년은 대운 술토와 일지 진토가 충하므로 원국의 진유합이 풀리고 그 틈에 을사년의 사가 사유(축)으로 금국을 형성합니다.

    - 세운의 작용없이도 원국과 대운의 상호 작용은 이루어 진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세운에서 또 다른 변수가 없는 한( 없을 수 없겠죠!) 배우자궁은 지속적인 진동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어찌 대운과 세운의 쓰임새를 구분 못하겠는가요. 참고로 전 대운을 5년씩 나눠보지 않고 개두 절각에 따른 간지의 비중을 참작해 10년 단위로 대운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을사년의 을이 기토를 극하니 기토는 년간 계수를 극할 힘을 잃습니다. 설령 극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토에 포위돼 토다유색으로 수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구요. 따라서 시간 계수와 대운 임수가 인수로서 제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2024년 신유대운 갑진년에는 상, 하반기 불문하고 총 3개의 신유가 칠살로 작동해 약한 일간을 공략하므로 다른 고려 없이도 일간이 재관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가 돼 잘 되는 일이 별로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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