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어가는우리들
언제 어디서나 큰 소리 치고 사는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그것은 바로 첫째도
"내가 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다시
한번 더 살아볼 수도
더욱 없고,
지금 이순간 큰소리
한번 못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죽을 때 자식들에게 줄 생각말고....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이제 부터라도 남은
여생을 큰소리 꽝꽝치며 내일 점심은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유월 셋째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여유롭게 주말맞이
할수 있도록 알차고
보람된 날 되세요
6월 23일 금요일
아침편지에서 -
첫댓글 나 말고 남 괴롭히거나 언잔게 하지말고
니 맘되로 마음 가는데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