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과 JTBC간의 야합 또는 어떤 커넥션이 있나? 유출은 김영란법 위반 아닌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많은 국민들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고, 수많은 기자들도
특종단독을 위해서 밤낮으로 뛰어다니고 있다. 구독율과 시청율에 신경쓰는 방송언론들도
전사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다. 허나 지난 14일 JTBC가 단독보도한, 청와대, 최순실 태블릿
보도전 대응문건 작성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꼼꼼히 읽어보면, 어떻게? 검찰이 특정 언론사
에게만 정보를 유출하고, 방송사가 받아쓴 야합, 내통의 흔적이 엿보인다. 과거 권위시대의
검찰이 기사꺼리를 흘리는 그런 비정상을 많이 봐왔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잖는가?
#. 방송언론사와 기자들에게도 금수저, 흙수저가 있고, 승마 기자, 지하철 기자 따로 있나?
국민적 의혹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 수사를 하는 검찰이라면, 모든 기자들을 다불러놓고서,
투명공정당당하게 브리핑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 왜 특정 언론사에게만 정보를 흘리는가?
통일대박 건도 그렇고, 이번 건도 그렇다. 최근에 시행된 김영란법을 감안하면 위불법이다.
주식시장에서도 미공개정보를 이용하면 처벌받는것이고, 입찰경쟁에서도 정보를 사전유출
하면 처벌 받는다. 하물며, 수사중인 사건에서의 중요한 사실이고, 정치적 파장이 큰 사안이
아닌가? 관계당국에서는 달라진 민주사회, 정상화로 가는 이 시점에서, 철저한 감사와 함께
재발방지를 강구해야한다. 수사진척사항에 대해서 공개할 필요성이 있으면 공정하게 하라!
#. 야당이 제기한 특검수사시, 태블릿PC 출처와 습득과정도 명백히 밝혀야 한다!
상식적으로, 일반 국민의 범죄에서도, 범행도구의 출처, 습득, 구매 장소등에 따라서 형량에
달라진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알고있다. 태블릿PC가 한국, 독일중 어디에서? 쓰레기통인지
지하실인지, 태블릿PC이외에 다른 습득한 물품들은 없었는지, 검찰은 확인을 해보았는가?
그냥, JTBC 기자에게 확인만 하고, 경영영진들에게 답변만 받으면 그만인가? 국민의 공복인
검찰이 그렇게 쉽게 일을 한다면, 누가 검찰을 믿겠는가? 그래서, 검찰과 JTBC간의 주고받기
식의 야합의심이 든다? 기사꺼리 던저주고, 군불떼기하고. 검찰청에, 기사제공 업무메뉴얼이
무언지, 그냥 과거 관례대로 했는지 궁금하다. JTBC단독특종 보도? 김영란법 위반이 아닌가?
오늘, 중아일보에서 오방색의 복권을 위해란 제하로 오방색과 우주기운에 대한 설명성 기사를
보도한 것은 한국의 메이저 언론으로서는 국민들에 대한 바람직한 자세다. 언론들이 앞장서서
정필을 해야 나라도 정상화되고, 경제도 더 잘풀린다. 비정상의 정상화는 통일대박이 될수있다.
중언이지만, JTBC와 검찰은 똑바로 해야하고, 단독에 대한 김영란법 위반여부를 조사해야 한다.
21세기를 향하는 대한민국. 선진국이 되려면, 국민소득보다도, 작은 법 하나라도 잘 지켜야한다.
정치인의 말한마디, 언론의 글하나에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 남북 8천만 국민이 지켜보고있다.
여, 야당들은 중립내각, 탄핵하야, 강온전략을 떠나,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생각하라. 역지사지다.
첫댓글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