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 동상 보시게!
요즘도 가끔 여기 들리시는지 모르겟네.
내가 최고위원 선거끝나고 마지막 글 올리고,
지나다보니, 조중동과 그 떨거지 종편들이나, 유튜브
찌질이 방송에서 자네가 보이지않아, 그래도 자네가
달라지나보구나해서 맘먹고 들어왓네.
김민석최고의원 잘알지?
그양반 변한것 보이나?
변하기전 빳빳하고 자기 잘난것에, 국짐당 특유의 이성이나 소통근처도 못가는 우기고 들이미는 우격다짐식
사고만이 지배하는듯한게 김민석에게도 있었지.
그때 김민새라고 시민들이나 지지자들이 난리칠때 모습.
그건 간판 얼굴화장만 고친 국짐당 너겨워니 젖녀오기의 모습엿거든.
그러곤 사라지더니, 다시 컴백햇는데, 놀랏네.
지금은 목소리도 가라앉았서, 그전의 눈빛 얼굴빛,
기세등등햇고, 지지자들이 덥석 안아주고싶어도, 먼가
밀어내버릴거같은 가시같은게 사라졋서.
기적이지ᆢ 기적 ᆢ
마치 기세등등한 예수가 산으로 들어가더니,
49일후엔 전혀다른 얼굴 눈빛 목소리로 변해 모두를
흡입시켜버리는 예수로 변한것.
김민석최고가 비유하자면 거의 그렇게 변한거같아.
과거의 김민석최고는 활활 불타 사라지고, 폭망하고,
그 빈터에 잘난거 하나없는 김민석최고가 태어난듯.
보게! 요즘엔 흥분도 안하지만, 언어 내뱉는 언어에서 조차 국회의원이면 저절로 끼일듯한 에고가 보이질않아.
그러니 누가 시비를 걸겟나?
봉주동상!
난 자네가 김민석최고보다 더 익어 아니 바베큐처럼 되어
과거엔 조금만 추켜주어도 금방들떠 오만 잘난척 날아오르던것들. 겉 모양 파악하는데 익숙해서 깊은곳엔 무엇이 있는지도 짐작 못하고 날뛰다가, 오는 행운 모조리 스스로 걷어차는 어릿광대같앗던 것들을 활활 불태우고,
예수처럼 나타나길 기도하는 심정이기에
이글을 쓰고자 햇네!
자넨 잘만 익혀놓으면, . 잘만 숙성시켜놓으면,
쓸만할거같아!
DJ가 숙성된건 ᆢ 가혹한 박해 탄압속에서
그리익은것 같다지 ᆢ
봉주동상이 다시 숙성되서, 그 순발력있는 언어,
순간 언어를 뱉어놓는 판단력에 ,긴 통찰 이 가능한
지혜와 멀리보고 역사적 관점에서 자기 발언이 어이 평가될지 판단하는 순간 판단력이 탑재됨 ,
누가 자네를 내치겟는가?
시간은 많아 ᆢ
숙성 내적변화로 겉과속을 숙성시키는 기본은,
뼈흘 갈고 깍는 자기성찰
있는대로의 자기 인정하기야.
자신이 소유하고있던 못낫으면서도 잘낫다고,
착각해 날뛰던 자기를 있는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것이지 .
이는 절대 쉬운게 아니네!
그래서 예수는 태어나기 힘들고,
예수같은 분들을 따르는 추종자들은 일년에 수백만이
태어난다지 .
내글 별거 아니지만 씹고 또 씹고,
의미하는 바를 끝까지 들여다봐주게.
내가 조국대표에게 사년전에 조국전 장관의 온가족이
윤석렬이로부터 도륙당할때, 권햇던 말이네.
자강自强 몸자강이 아니라 말자강이 아니라,
예수나 김민석최고한테서 느껴지는 보이지않는 자기방어력 그건 침묵속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힘이지.
DJ------인동초라지 ᆢ 대중들속에서 꽃으로 피어나신 분
이재명- 꽃이 피는 중
김민석최고-- 꽃으로 피어날 분
정봉주 ---- 꽃이 되어주길바라는 기대가 쌓이는 꽃 뿌리
어느날 훗날 어느날 쯤이 되겟지만성경에 나오듯 지지자들의 품을 떠난
탕자가 전혀다른 선지자로 변해 품으로
돌아왓듯 .
정봉주가 그렇게 변하길 바라는 어느 이름모른
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