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온타리오 어디선가 차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미국브란드 어디선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주 고객이 백인&인도인이 많아서 여기로 넘어온지 6개월동안 한국인 한번도 못 봤습니다 ㅎㅎ 제가 딜러하면서 사람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 경우가 있길래 적어봤습니다.</p><p> </p><p>1.첫 매장에서 하지마세요 </p><p> </p><p>포드매장이 토론토주변에만 15개가 넘습니다... 물론 겁나 귀찮고 매장마다 다니는게 짜증나긴 하지만 </p><p> </p><p>A포드도 가보고 C 포드도 가보고 캐스모네 포드도 가보고 밴쿠버포드도 다 가보시고 결정하세요 </p><p> </p><p>이게 아이폰처럼 애플에서 가격 정해진데로 판매하는게 아니고 딜러샵에서 마크업을 떼려서 판매하는경우가 많은데</p><p> </p><p>간혹가다 MSRP가겨으로만 판매하는 딜러샵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물량이 많이 없고 그래서 대부분 딜러샵들이 마크업이 있기는하지만..</p><p> </p><p>찾아보면 없는데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대신 그 매장은 딜러들이 좀 돈을 못 벌겠지만 손님입장에선 그래도 마크업 없이 판매하는곳이 낫죠..</p><p> </p><p>내가 머스탱을 사고싶으면 집 주변에 포드매장을 다 돌아보세요 첫 매장에서 견적 받았다고 사지마세요...</p><p> </p><p>어떤데는 페이먼트가 최대 100불넘게 차이납니다.</p><p> </p><p>2. 무조건 pre approval 원한다 크레딧 체크 한번하자...</p><p> </p><p>내 신요을 무조건 조회하지 마세요... 차를 결정하고 페이먼트가 나한테 적당한지 다 따져보고... 내가 100% 사야지 오늘 타고 나가야지 </p><p> </p><p>그런 마음이 들기전까지는 pre approval 하지마세요 그거 기록에 6년정도 남습니다.. 제가 이쪽에서 근무하기 전 까지는 몰랐는데...</p><p> </p><p>제가 어학연수때 차량 문의했던 기록이 6년 가까이 남아있는거 보고 좀 그랬엇습니다... 그때 딜러들이 한두번은 괜찮다 그런 말 때문에..하하</p><p> </p><p>그리고 저는 equifax 매년 정액권 내서 신용조회 하고 있습니다. 신용관리는 equifax나 트랜스유니온 돈 내시면 바로확인 가능합니다.</p><p> </p><p>3.딜러샵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나 추가 워렌티는 구매하실필요 없습니다.</p><p> </p><p>머 물론 제 입장에선 저거 다 구매해주면 제 통장에 잔고가 쌓여서 좋기는 합니다...ㅋㅋㅋ 근데 굳이 구매하실 필요 없습니다.</p><p> </p><p>대부분 브랜드마다 제공해주는 워렌티 기간이 있는데 미국차는 보통 5년/10키로 (파워트레인) 온타리오주 차량은 대부분 이 기간에 차량 바꿉니다.</p><p> </p><p>제가 머물렀던 밴쿠버는 그래도 좀 느리긴 한데 동부 사람들은 차를 좀 자주 바꾸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겨울이 길고 눈이 많아서 그럴지도..</p><p> </p><p>딜러샵에서 판매하는 패키지가 다양합니다.. 오일체인지 무료// keyfob 무료 /타이어 무상수리 등등 딜러샵마다 너무너무 다양한데...</p><p> </p><p>여기서 가장 쓸모있는건 오일체인지/ 키 팝 무료 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도로 사정이 진짜 너무 ㅂㅅ이라 타이어가 맨날 터지는 지역이 아닌이상</p><p> </p><p>타이어가 맛탱이 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오일체인지는 1년에 많으면 2번인데 그거 다 해봐야 300불 언저러 입니다.. 그리고 딜러마다</p><p> </p><p>오일체인지 이벤트 같은거 많으니 그런거 찾아보셔도 되니 굳이 저런 비싼 패키지나 추가워렌티 따로 구매 안하셔도 됩니다.</p><p> </p><p>추가 워렌티는 양도도 안될뿐더러... 대게 2~3천불 합니다.  그리고 차를 5년안에 무조건 바꾸는 사람들은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워렌티도 충분합니다.</p><p> </p><p>4. 그리고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신뢰하지 마십시오...</p><p> </p><p>제 첫차 구매했던 그 마즈다딜러  썅노무시키... 저 한테 저 패키지 다 팔아치우고 돈 겁나 땡겼더군요...ㅋㅋ</p><p> </p><p>이 딜러들이 한국인오면 잘해줘야지 보단.. 어떻게 등 처먹을까? 그런생각 있습니다.그리고 영어부족하다 그러면 바로 후려칩니다.</p><p> </p><p>차를 웹사이트에 나온 가격대로 판매하는 딜러샵들은 많이 없습니다.. </p><p> </p><p>근데 영어를 모른다는 이유로 이제 막 왔다는 이유로 등처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신뢰해서 가지 마세요 </p><p> </p><p>한국인이 더 악랄합니다...ㅋㅋㅋ  저는 한국인 인도인 백인 일본인 중국인 다 똑같이 대합니다. </p><p> </p><p>아 물론 딜러들도 차 팔아야 월급이 나오는 사람들이라 비싸게 팔면 나야 좋지만 내가 당한다 생각하면 열받지요... </p><p> </p><p>무조건 한국인딜러는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좋은 딜러들도 많이 있지만...$$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해집니다.</p><p> </p><p> </p><p>모 그렇습니다... 요즘 겁나 힘들어서 우버이츠도하고 인스타카트도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모두 힘냅시다!!! \\</p><p> </p><p> </p><p>ps 한국은 떨어졌으니 우리 다같이 메이플 응원합시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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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예로 든겁니다 ㅋㅋㅋ 전 지프에 있습니다. 브롱코도 괜찮고 익스플로러도 좋은데 둘중 하나라면 전 무조건 익스플로러 갑니다. 브롱코도 몇번 운전해보고 해봤는데 종합적으로 볼때는 아 $$ 중요하지 않으면 무조건 익스플로러 갑니다. 용도가 다릅니다. 브롱코는 약간 오프로드나 그런 용도가 크고 익스플로러는 가족용으로도 좋고 도시주행도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브롱코vs 익스플로러면 무조건 익스플로러 갑니다. 브롱코를 스포츠로 가신다면 너무 작아요
물론... pre approval 하면 이 사람이 차를 살수있을지 없을지 다 나오니까요 그러면 딜러 입장에서는 수월해지죠 그런경우가 있어요 딜을 2시간넘게 했는데 막상 그 사람 신용이 별로 안좋다 그러면... 가격 조정이니 이런 얘기를 2시간넘게 했는데 막상 신용을 보니 너무 낮으면... 혹은 신용이 아예 없으면..그렇게 되면 딜러는 시간낭비가 된거니까요 근데 pre approval하게되면 수고가 덜 하죠 그리고 바로 답 나오잖아요 손님 신용으로 차 구매 못합니다.. 이자율 높이 구매가 간으합니다 그런식으로... 딜러 입장에서 프리 어프로발 하면 딜이 수월해지고 시간도 단축되긴 합니다. 근데 손님 입장에선 저거 하는거 만으로도 조회를 하는거니까... 굳이 살 마음이 없으면 안해도 된다는거죠... pre approval 이 내가 손님 신용점수를 확인해보겠다 그런개념인데 손님입장에서 내가 당장 살거도 아닌데 그걸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딜러입장에선 저거 하면 90% 이상은 알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OAC로 구매가 가능한지 아니면 이자율 높이 승인이 날지... 아님 차량구매조건이 아닌지 머 그렇습니다.ㅎㅎ
유용한 정보라 추천 클릭했습니다 저는 언급하신 4가지 모두가 해당되는 실수와 선택을 했습니다. 첫 매장에서 차보고, 바로 프리 어푸루발한다고 기다려보라고 해서 발 잡히고, 제안하는 페케이지와 워런티도 수락했습니다. 모든 싸인이 끝난 후 갑자기 싸늘해지는 한국인 딜러의 얼굴을 보면서 아차 싶더군요. 차가 급한 것도 아니고 그냥 차 한번 보러 가자 했는데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싸인이 끝난 뒤 딜러의 지나친 급작스런 태도 변화에 차 반품 할까 잠깐 고민했을 정도 였습니다. 차 구매후 30일 이내 반품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기억했기 떄문이었습니다. 물론 귀잖아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말았습니다만 어리버리한 진정한 호구였습니다. 다행히도 차는 큰 탈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Comprehensive Coverage 48 months/80,000 km, whichever comes first. Powertrain & Safety Restraints 72 months/110,000 km, whichever comes first. Hybrid-related components 96 months/160,000 km Hybrid High Voltage battery 120 months/240,000 km Major emission control components 96 months/130,000 km Major emission component performance warranty 24 months/40,000 km
렉서스 캐나다에서 제공하는 워렌티인데...저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굳이 돈주고 추가로 구매할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차량 자체적으로 결함이나 그런건 저 기간내에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내가 때려박아서 고장난거 아닌 이상은... 정비소가 못 고치면 렉서스 대리점 가시면 무상으로 해 주잖아요 자체 결함이면 내 돈 안나갑니다.
@Pure Pearl음... 그렇게 큰 걱정거리면 다른거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 브랜드에 하이브리드 차량도 정비사가 못 고치는 경우는 없습니다..차라리 베터리나 그런걸 갈아치우면 모를까... 대부분 차량이 정비사가 못 고칠 정도로 고장나는 상황은 많이 없을거 같습니다. 전 손님한테 항상 말 합니다... 그렇게 막 불안하시면 다른거 사시는걸 추천 드린다고.... 직접적으로 말 해야 합니다. 그렇게 불안하면 안사는게 맞는거죠 차 가격이 1~2만원도 아닌데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토론토에서 20 년 넘게 살면서, 여러 차례 차량을 구입해봤는데, 그동안 거래한 한인 딜러들과는 문제가 없었음.
그러나, 올해 초에 경험했던 한 한인 딜러는 개인적으로 최악이었음. 자세한 내용은 말하고 싶지 않지만, 했던 말을 수시로 바꾸고 마치 그 말을 믿었던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인물이었음.
프리랜서 통역일을 하면서 영어에 어려움을 겪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왕 차량을 구입하는 거라면, 같은 한인에게 구입하자는 생각이었고, 같은 한국계 교민으로서, 나름 자동차 매매에 있어서 전문가적인 도움을 받기를 원했음. 차량을 인도 받는 날, 해당 한국인 딜러에 대한 불만을 담당 매니저에게 따질 생각까지 했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다른 한국인의 밥줄에 영향을 주는 비난 행위를 차마 하지는 못했음.
모든 한국인 딜러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글 쓰신 분이 지적하신 4 번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직접 체험을 한 바, 한인 딜러라고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함.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좋은 팁 감사합니다! 현대차 지금 6년가까이 타고있는데 차를 바꾸려고 하니 차없는건 둘째치고 요즘 이자율이 장난이 없네요 ㅎㅎㅎ 포드 딜러로 일하신다고 하시니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포드 브롱코 스포츠나 익스플로러 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드는 예로 든겁니다 ㅋㅋㅋ 전 지프에 있습니다. 브롱코도 괜찮고 익스플로러도 좋은데 둘중 하나라면 전 무조건 익스플로러 갑니다. 브롱코도 몇번 운전해보고 해봤는데 종합적으로 볼때는 아 $$ 중요하지 않으면 무조건 익스플로러 갑니다. 용도가 다릅니다. 브롱코는 약간 오프로드나 그런 용도가 크고 익스플로러는 가족용으로도 좋고 도시주행도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브롱코vs 익스플로러면 무조건 익스플로러 갑니다. 브롱코를 스포츠로 가신다면 너무 작아요
@캐나다10년차 감사합니다 ㅋㅋㅋ 캠핑 많이 다녀서 큰차로 가고싶은데 익스플로러는 또 너무큰가 싶어서 걱정이네여
@38사기동대 적당합니다. 제가 183인데 의자 다 접으면 침대마냥 편하고 캠핑가기 딱이죠 ㅋㅋㅋ 브론코 스포츠는 넘 작아요
페키지, 추가워런티 증말 절대 구매하지마세요. 요새는 차가 엄청 잘나와서 진짜 오일교환외에는 쓸모없어요. 저도 딜러 혀놀림에 3천불 삥뜻기고 그돈으로 오일체인지 두번한게 끝...
근데 원글님은 진짜 성격 쿨하신듯요
오일교환도 mrlube 이론데가면 좀 저렴하죠 ㅋㅋㅋ 머 차 비싸게 많이 남기면 좋긴힌데.. 내가 당한다 생각하면 열받으니 전 최대한 있는 그대로 판매합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딜러/파이낸스에서 프로핏 더 내려고 끼워 파는겁니다... omvic에 연락해도 직빵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되네요. 2번 "무조건 pre approval 원한다 크레딧 체크 한번하자..." 가 딜러가 요구하는 부분인가요? 정말 살 차자 아니면 이걸 피하라는 말씀이신지요?
물론... pre approval 하면 이 사람이 차를 살수있을지 없을지 다 나오니까요 그러면 딜러 입장에서는 수월해지죠 그런경우가 있어요 딜을 2시간넘게 했는데 막상 그 사람 신용이 별로 안좋다 그러면... 가격 조정이니 이런 얘기를 2시간넘게 했는데 막상 신용을 보니 너무 낮으면... 혹은 신용이 아예 없으면..그렇게 되면 딜러는 시간낭비가 된거니까요 근데 pre approval하게되면 수고가 덜 하죠 그리고 바로 답 나오잖아요 손님 신용으로 차 구매 못합니다.. 이자율 높이 구매가 간으합니다 그런식으로... 딜러 입장에서 프리 어프로발 하면 딜이 수월해지고 시간도 단축되긴 합니다. 근데 손님 입장에선 저거 하는거 만으로도 조회를 하는거니까... 굳이 살 마음이 없으면 안해도 된다는거죠... pre approval 이 내가 손님 신용점수를 확인해보겠다 그런개념인데 손님입장에서 내가 당장 살거도 아닌데 그걸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딜러입장에선 저거 하면 90% 이상은 알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OAC로 구매가 가능한지 아니면 이자율 높이 승인이 날지... 아님 차량구매조건이 아닌지 머 그렇습니다.ㅎㅎ
@캐나다10년차 아하 그렇군요! 일단 딜러가 제 동의 없이 pre approval은 할 수 없죠? 제가 제 신용도를 미리 조회해서 딜러에게 말해주는 게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인가요?
@gpuvillan 딜러샵에서 손님 동의없이 크레딧체크는 불법입니다. 내가 서명하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못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Marra 하하.. 자동차 딜러들은 ㅂㅅ들이 한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ㅋㅋㅋ 다 $$$이죠 모... 내가 정신바짝 차려야 합니다... 전 여기서 한국 브랜드 절대 안갑니다 ㅋㅋㅋ
유용한 정보라 추천 클릭했습니다 저는 언급하신 4가지 모두가 해당되는 실수와 선택을 했습니다. 첫 매장에서 차보고, 바로 프리 어푸루발한다고 기다려보라고 해서 발 잡히고, 제안하는 페케이지와 워런티도 수락했습니다. 모든 싸인이 끝난 후 갑자기 싸늘해지는 한국인 딜러의 얼굴을 보면서 아차 싶더군요. 차가 급한 것도 아니고 그냥 차 한번 보러 가자 했는데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싸인이 끝난 뒤 딜러의 지나친 급작스런 태도 변화에 차 반품 할까 잠깐 고민했을 정도 였습니다. 차 구매후 30일 이내 반품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기억했기 떄문이었습니다. 물론 귀잖아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말았습니다만 어리버리한 진정한 호구였습니다. 다행히도 차는 큰 탈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경험이죠 모두 ㅎㅎ 저도 딜러하기 전 까진 무조건 딜러를 믿었으니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포드 사장님이 포드도 모두 온라인매장으로 전환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 시초가 테슬라고 아마 미국차 브랜드는 온라인으로 전환할거 같습니다.
캐나다 살면서 차를 6번 바꿔봤는데 이 분 얘기사 전부 맞습니다. 여러번 차를 바꾸면서 실수했던 경험을 모두 지적해주셨네요.
4번이 젤 위험합니다 솔직히. 1~3번은 그럴수있다 치는데.... 한국인이라 잘 해주겠지 믿고 갔다가...낭패봅니다.제 경험입니다 같은언어를 한다는게 도움이 될수는 있지만... 피해가 될 확률도 큽니다.
워런티 끝나기 전까진 꼭 딜러십에서 오일체인지 하는걸 권장하시나요?
오일체인지는 집 주변 아무 정비소가셔도 됩니다 전 그냥 아예 점검 다 받으려고 해당 브랜드 가지만 오일체인지는 아무데나 가셔도 됩니다..집에서도 하는데여 모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보고있는데 하이브리드는 워렌티 사는게 좋지않을까요? 많은정비소가 하이브리드를 못고친다고 들었습니다
Comprehensive Coverage 48 months/80,000 km, whichever comes first.
Powertrain & Safety Restraints 72 months/110,000 km, whichever comes first.
Hybrid-related components 96 months/160,000 km
Hybrid High Voltage battery 120 months/240,000 km
Major emission control components 96 months/130,000 km
Major emission component performance warranty 24 months/40,000 km
렉서스 캐나다에서 제공하는 워렌티인데...저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굳이 돈주고 추가로 구매할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차량 자체적으로 결함이나 그런건 저 기간내에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내가 때려박아서 고장난거 아닌 이상은... 정비소가 못 고치면 렉서스 대리점 가시면 무상으로 해 주잖아요 자체 결함이면 내 돈 안나갑니다.
@Pure Pearl 음... 그렇게 큰 걱정거리면 다른거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 브랜드에 하이브리드 차량도 정비사가 못 고치는 경우는 없습니다..차라리 베터리나 그런걸 갈아치우면 모를까... 대부분 차량이 정비사가 못 고칠 정도로 고장나는 상황은 많이 없을거 같습니다. 전 손님한테 항상 말 합니다... 그렇게 막 불안하시면 다른거 사시는걸 추천 드린다고.... 직접적으로 말 해야 합니다. 그렇게 불안하면 안사는게 맞는거죠 차 가격이 1~2만원도 아닌데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dixie혼다 랑 스틸스 혼다 한국인딜러 보고 양아치같아서 다시는 한국인 딜러한테는 안살듯...옥빌 볼보 캐나다 분은 넘 젠틀하시고 상대적으로 매우만족
저도 마즈다딜러한테 겁나 당하고 한국인 찾아보지도 않아요 ㅋㅋㅋ
@lovingandloved 읭?ㅋㅋㅋㅋ
인스타카트 이야기하셔서... 인스타카트 쇼퍼로 사이드잡 해볼까 하는데 혹시 리퍼럴코드 있으시면 주실수있으실까요?
S1438A11D8
저는 인스타카트 말고 코너스톤 우버에서 서비스하는거 하고 있어요 근데 잘 안되는거 같아요 코로나때만큼은..ㅋㅋㅋ 그래도 음식배달 해주면 3~4시간에 120불 벌고 애기들 간식사주고 합니다 ㅋㅋㅋ
글 쓰신 분 처럼 양심적인 한국인 딜러들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임.
토론토에서 20 년 넘게 살면서, 여러 차례 차량을 구입해봤는데, 그동안 거래한 한인 딜러들과는 문제가 없었음.
그러나, 올해 초에 경험했던 한 한인 딜러는 개인적으로 최악이었음.
자세한 내용은 말하고 싶지 않지만, 했던 말을 수시로 바꾸고 마치 그 말을 믿었던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인물이었음.
프리랜서 통역일을 하면서 영어에 어려움을 겪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왕 차량을 구입하는 거라면, 같은 한인에게 구입하자는 생각이었고, 같은 한국계 교민으로서, 나름 자동차 매매에 있어서 전문가적인 도움을 받기를 원했음.
차량을 인도 받는 날, 해당 한국인 딜러에 대한 불만을 담당 매니저에게 따질 생각까지 했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다른 한국인의 밥줄에 영향을 주는 비난 행위를 차마 하지는 못했음.
모든 한국인 딜러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글 쓰신 분이 지적하신 4 번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직접 체험을 한 바, 한인 딜러라고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함.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현대차 리스하려고 알아봤는데, 추가 워런티 안하면 계약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네요. 요즘 차가 귀하다 보니 그런 가 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말았네요. 다른 브랜드로 바꿔서 계약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