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를 달성했다.
이대훈은 3일(현지시간)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팔레드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68kg급에서 알렉세이 네디센코브(러시아)를 14-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대훈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3년 그랑프리 파이널이 출범한 뒤 3연패를 이룬 선수는 이대훈이 처음이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3080426
첫댓글 얼굴까지 존잘이네
올림픽과는 연이 없는
존잘 ㅠㅠ
존잘ㄷㄷ
태권왕강태풍인가 ㄷㄷ
대훈이 축하한다고 전화한통해야겠네 ㅋㅋ
비주얼 뭐야ㅜㅜ연옌이야뭐야ㄷㄷㄷ
얼굴까지... 반칙
인기많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