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깨스 온천에서 달리 사막을 거쳐 라구나 베르디를 거치고 볼리비아 칠레 국경으로 가서 칠레의 아타카마로 내려간다.
아타까마와의 고도차이는 2,000m로 볼리비아를 내려오면 고산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게 된다.
길가에 사럼처럼 서 있는 것은 이정표는 아니지만 이곳이 길이라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세워
놓은 듯....바람에 길이 없어지거나 눈이 쌓일 때를 대비하거나...
이런 길을 조금 달리면....
달리사막이라는 곳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의 풍경이 달리의 그림처럼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골짜기는 바람이 지나는 길목이어서인지 바람에 다듬어진 바닥과 산들이 있고 그 사이에
바위들이 누가 일부러 갖다 놓은 것처럼 보인다.
살바도르 달리 사막...왜 이런 이름이 붙은가는 이 길을 지나가보면 알게 된다.
달리 사막이 시작되는 곳
남아 있는 바위들이 일부러 누가 갖다 놓은 것처럼 보인다.
저 바위들도 언젠가는 바람에 사라지게 될 것이다.
어떻게 이런 풍경이 만들어지는지 참으로 신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은 멈추어서 감상을 하거나 사진을 찍는다.
이 길을 계속 달리면 곧 녹색의 호수인 라구나 베르데가 나온다.
베르데로 가는 길
이곳에 보이는 산들은 다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산들이다....눈이 녹아서 흘러내린 자국이 도랑으로 남아 있다.
가는 길에 보이는 경치들... 화산의 흔적들이 보이는 산들과 바닥
앞에 보이는 산이 Volcan Licancabur으로 화산으로 만들어진 산이다.
이 사막에서 이런 눈을 보는 것이 희귀한 일이라고 한다.
환상적인 경치를 보면서 한 시간쯤 달리자 라구나 베르데가 보인다.
이 호수는 연두색으로 보이는데 화산에서 나온 광물질(유황?)이 물에 녹아서 그렇게 보인다고 한다.
눈에 덮인 고원과 구름에 가려서 봉우리가 보이지 않는 산 녹색의 호수들...
신비하지 않은 것이 없다.
오른쪽 산 너머는 칠레이다....이 모퉁이를 돌면 라구나 베르데가 나온다.
베르데 호수가 보이고...
베르데 호수와 호숫가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스라히 보이고...
좌측에는 베르데 호수를 거쳐서 블랑카 호수쪽으로 가는 차들이 보인다. 앞에 있는 호수는 블랑카(흰색) 호수이다.
우리보다 먼저 출발해서 칠레의 국경쪽으로 가고 있는 차량들
지금까지 이곳에서 보아왔던 호수와는 색깔이 완전히 다르다.
라구나 베르데(Laguna Verde)가 눈부신 에메랄드빛 또는 초록빛을 띄는 이유는 호수 바닥에 퇴적된 풍부한 광물 성분 때문으로 광물 함유
호수 물속에는 구리(Copper) 화합물과 비소(Arsenic) 납(Lead), 마그네슘, 탄산칼슘 이러한 다양한 광물 침전물들이 섞여 독특한 색조를
만들어낸다고 하며, 오전의 바람이 적을 때는 광물들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어 색이 비교적 옅거나 푸른빛을 띄지만 오후에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닥에 있던 광물 퇴적물들이 물과 섞여 위로 올라오면서, 우리가 사진에서 보는 강렬하고 선명한 초록색이 나타난다고 한다
구글의 베르데 호수..선명한 초록색이다....좌측의 화산이 리칸카부르 화산으로 화산을 중심으로 좌측은 칠레이다.
여성들만 한 컷..
이 산이 리칸카부르 화산으로 저 산너머에는 칠레의 아따까마가 있다....칠레로 넘어가는 차량이 보인다
찻자국이 난 곳은 어디나 길이 된다.
라구나 블랑카(흰색)를 거쳐 국경으로 가게 된다.
주유소가 없기 때문에 기름을 싣고 다니며 기름이 떨어지면 지붕에 있는 기름통에 호스를 연결하여 기름을 넣는다.
차량이 다닌 자욱들....
블랑카 호수를 끼고 국경으로 가는 차들이 보인다....우리도 저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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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갈 때 다음 년도에 가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갑자기 가는 바람에 우유니와 주변
호수에 대한 정보가 없었습니다...
이런 풍경을 볼 줄을 몰랐었습니다.
보너스를 받았지요
끝없는 사막의 길
바람이 다듬어 놓은 산들
구르디 호수의 에머럴드빛 물
하나하나가 모두 기이합니다.
광물질이 녹아있어서 나온다지만
아무것도 없는 보이지 않는 곳에 저런 호수가...
신비한 체험을 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하였습니다.
제가 오늘 5060임원들 모임에 처음 나갔습니다.
우리 테이블에 앉은 분들께 누가 자유게시판 방장이라고 소개를 해서
뿅망치님 글 해발 4500미터 소금호수에
혹학이 천적이 없어서 그리 마니 번식하고 멋지게 산다니까
놀라더군요. 글이 너무 길어서 보다가 말았다고요.ㅋ
끝까지 보심 재미있다고 했죠.
제가 요즘 홍학전도사 합니다.ㅋ
ㅎㅎㅎ
고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