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나 군것질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친숙한 존재가 바로 개미입니다.
개미가 있는 집에서는 과자부스러기라도 떨어지는 날에는 개미떼를 구경하기가 어렵지 않은 일이기도 하구요
농장에서도 커피믹스를 즐겨마시다보 부득이하게 믹스 찌꺼기가 책상에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개미떼를 목격을 하게 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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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미헌터인 네펜데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겨울이라 아주 큰 포충낭은 없었고, 책상에 큰네펜은 가져다 놓기도 부담스러워서 작은 네펜하나를 책상부근에 놓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에 개미가 없어졌음을 알게 되고....
신기한 마음에 네펜데스 포충낭을 하나 잘라보았습니다.
새끼손가락 두마디만한 포충낭이 얼마나 먹었겠나 했지만....
결과는....
사진에 보시는 바와같이 개미집을 하나 통채로 먹은것같을 정도였습니다.
대식가이자 개미의 천적임이 다시 증명이 되네요




첫댓글 와우!!!!!!!!!!!!엄청난 대식가군요ㅎㅎ
도대체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어서 사발면 그릇에 물을 담고 통을 흔들었더니 소화하고 남은 정도가 저 정도 였습니다. 오른쪽 위 덩어리를 더 풀어보았더니 그건 사진이 안찍힐 정도로 커피물이 되었다는^^;;
아..글고 여러통중에 아깝지 않을만한 제일 작은 통 하나를 자른거 였어요~ 큰통들도 꽉꽉 차 있구요...
아,,제일 작은 통이래두 아까울정도로 많으네요 ㅋㅋ 멋진 네팬..개미를 완벽유혹해버렸고낭ㅎㅎ
개미육수..ㅎㅎㅎ 뽀글뽀글..ㅎㅎ 역시 개미는 네펜이 쵝오죠.ㅎ
......................................................................................................개미지옥
페로몬이 뿌려진 길을 따라... 줄줄이 삼천 궁녀...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뭐 그정도의 가치까지는.... 꿀 한방울이면 닭장의 개미들까지 몽땅 몰려올텐데요... 이런거 백개쯤 만드는거 일도 아니구요 사진을 찍고 싶으시면 2~3일전에만 이야기해주세요 몇개만들어드릴께요
세상에....... 속이 안좋아지네요..... 다른건 참아도 개미는......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라면을 중학교 캠핑때 잠깐 뜯고 아무렇게나 뒀을때 모르고 끓였는데 저거 비슷하게.......
소풍때 음료수 바닥에두고 놀고와서 마셨는데 톡하고 터저서 뭔가뱉었는데 개미 ..ㅋㅋㅋ
헐.....강하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네펜데스가 개미 천적인건 분명한데요, 예전에 베란다에 놔뒀더니 옆집 네펜데스때문에 넘어와서 네펜데스 포화, 남은 개미들은 우리집으로 이주...ㅠㅠ
개미를 갖다 부은듯...정말 신기할 따름이네요 ㅎㅎㅎ
무시무시하네요...네펜데스 저산종으로 하나 입양하던가 해야지 뭔 개미가...-_-;;
와 멋지네요 좋은 정보 잘쓸게요.
네펜데스 이름 개미지옥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백룡님말 대로 진짜 이정도면 엄청 먹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