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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노시스님이 만드시는 AD314 : New order 에 쓸...
로마(동로마) 제국 국가 원수 목록인데 한글표기랑 영어식표기랑..
나름대로 설명도 적었고 EU3처럼 외교/관리/군사의 능력치를
평가도 해봐야 할텐데 너무힘들군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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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 1세 (대제) (재위-306~337)
Constantine l / Constantine the Great / Constantinus l
브리타니아 요크에서 군대에 의해 추대. 첫번째 그리스도인 군주.
313년 밀라노 칙령 발표. 325년 제 1차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하여
기독교 발전 기여. 324년 비잔티움을 새로운 로마로 공표하고 330년
새로운 수도로 정함. 그의 사후 비잔티움은 콘스탄티노폴리스로 개명.
*콘스탄티우스 2세 (재위-337~361) Constantius ll
콘스탄티누스 2세 (재위-337~340) Constantinus ll
콘스탄스 (재위-337~350) Constans
3명의 공동 황제. 337년 제국을 삼분하여 즉위했고 340년이후
콘스탄티우스 2세와 콘스탄스가 공치. 350년이후 콘스탄티우스 2세
가 단독 황제가 됨.
*율리아누스 (재위-361~363) Ilianus
최후의 비그리스도인 군주. 로마의 전통을 부활시켜 개혁 노력.
별명 '배교자 율리아누스' 사산조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전사.
*요비아누스 (재위-363~364) Iovianus
군대에 의해 추대된 군인. 율리아누스의 배교정책 중지.
다다스타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
*발렌티니아누스 1세 (재위-364~375) Valentinianus l
군인 출신. 니케아에서 황제로 선포. 동생 발렌스 공동황제 임명.
갈리아의 야만족 침입 막음. 콰디족이 침입. 이후 뇌졸증으로 쓰러져 사망.
발렌스 (재위-364~378) Valens
형(위의 황제)으로 부터 로마 제국 동부 통치권을 받음.
아드리아노폴리스 전투에서 대패. 화살을 맞아 전사.
서부를 통치한 그라티아누스 황제가 있은 그것은 나중에 서로마에서
다루도록 하지요.....
*테오도시우스 1세 (대제) (재위-379~395) Theodosius l
기도교 부흥 정책을 펼침. 유게니우스의 반란을 진압. 고트족 승인.
*아르카디우스 (재위-395~408) Arcadius
알라리크의 서고트족 반란. 명목상으로만 통치, 실질적으로
황후가 권력 장악.
*테오도시우스 2세 (재위-408~450) Theodosius ll
안테미우스가 섭정. 콘스탄티노폴리스에 테오도시우스 성벽 건축.
이후 누나 풀케리아가 섭정. 별명 '칼리그라포스(서예가)'.
테오도시우스 법전 반포. 사냥을 나갔다가 낙마로 사망.
*마르키아누스 (재위-450~457) Marcianus
테오도시우스 1세가 세운 황조의 마지막 황제. 군인 출신.
훈족 아틸라에게 바친 연례공물 폐지하여 이것으로 국고가
늘어남. 서로마 제국 일에 관여 하지 않는 정책을 일관.
이단 논쟁에 휩싸임. 칼케돈 공의회를 염. 이후 병사.
사후 성인으로 추대됨.
*레오 1세 (재위-457~474) Leo l
레오 황조를 염. 선황제가 후계자 없이 죽자 아스파르에 의해
황제로 추대. 최초로 콘스탄티노폴리스 대주교가 거행하는 대관식
을 통하여 즉위. 아스파르와 대립. 반달 왕국 가이세리크에게 패배. (바실리스쿠스)
레오 2세 (재위-474~474) Leo ll
선황제의 사망 직전 공동 황제가 됨. 아버지 제논을 공동 황제로 임명.
제위 10달만에 사망.
*제논 (재위-474~475) Zeno
본명 타라시코디사. 이후 개명. 반달 왕국과의 전쟁을 종결 지음.
이후 레오 1세의 처남 바실리스쿠스에게 제위 찬탈 당함.
*바실리스쿠스 (재위-475~476) Basiliscus
제논으로부터 제위 찬탈. 중과세 정책으로 민심 잃음.
콘스탄티노플 화제로 민심을 잃고 이후 제논에 의해
폐위되고 카파도키아로 유배. 이후 사망.
*제논 (복위) (재위-476~491) Zeno
서로마 제국 몰락. 오도아케르 인정. 마르키아누스의 반란 진압.
일루스의 반란 진압. 로마 교회가 콘스탄티노폴리스 교회가 서로를
파문(아카키우스 분열). 간질로 사망.
*아나스타시우스 1세 (재위-491~518) Anastasius l
동로마 제국의 화폐제도 개혁. 검소한 생활과 정책으로
국고가 크게 증대.
*유스티누스 1세 (재위-518~527) Iustinus l
군인 출신. 황실 근위대 대장에서 황제로 즉위. 글자를
몰라 무식하였으나 조카 사바티우스(유스티니아누스 1세)
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통치.
*유스티니아누스 1세 (대제) (재위-527~565) Iustinianus l
영토를 크게 넓힘. 하기아 소피아를 재건. 벨리사리우스,ㅁ
나르세스 등의 유능한 장군.
*유스티누스 2세 (재위-565~578) Iustinus ll
선황제의 조카. 아바르족과 롬바르드족의 침입. 사산조 페르시아
와의 오랜 전쟁. 정신질환을 앓을때 황후 소피아가 대신 정치.
동로마 제국이 공물을 바치는 조건으로 수락. 병이 심해지자
황후가 테베리우스 장군을 부제(카이사르)로 삼고 공동 섭정.
단성론자였으나 이후 정통 기독교신자가 됨. 후계자가 없었음.
티베리우스 2세 (재위-574~582) Tiberius ll
부제였다가 선황제가 사망하자 단독 황제로 등극.
이후 소피아 황후를 내쫒고 권력 장악. 독살설이 있음.
*마우리키우스 (재위-582~602) Mauricius
카파도키아 출신 장군. 선황제의 둘째 딸과 결혼한 뒤 황제 등극.
사산조에서 내분이 일어나 황제 아들 호스로 2세가 도망오자 지원하여
사산조와의 전쟁 종결지음. 이탈리아,북아프리카 카르타고에 총독령
을 만듬(테마제도의 토대). 로마 교황과 대립. 국고 확보를 위한
지나친 긴축정책으로 인기를 잃다. 이후 반란군대가 포카스를 황제로 추대시키고
마우리키우스와 가족을 처형했다.
*포카스 (재위-602~610) Phocas
잔인한 성격. 공포정치. 사산조의 호스로 2세가 침입하여 수도 앞까지 진격.
사바르족과 슬라브족도 제국 영토로 진주. 카르타고 총독 헤라클리우스가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입성하여 포카스 처형.
*헤라클리우스 (재위-610~641) Heraclius
제국 쇄신을 위해 수도를 카르타고로 옮기려 하였으나 교회와 백성들의 반대로 실패.
테마 제도를 시행. 제국의 공용어를 라틴어에서긔스어로 전환. 이때부터 황제의 공식
직함은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에서 바실레우스가 됨. 병으로 사망.
*콘스탄티누스 3세 (재위-641) Constantinus lll
이복 형제인 헤라클나스와 공동 황제가 됨.
헤라클로나스 (재위-641) Heraklonas
백성들에 의해 폐위되어 로도스 섬에 유배되어 사망.
*콘스탄스 2세 (재위-641~668) Constans ll
본명은 헤라클리우스이나 콘스탄스로 개명. 별명 '포고나투스(털복숭이)'
이슬람세력에게 이집트와 북아프리카를 빼앗김. 교황 마르티노 1세를
붙잡아 크리미아로 유배보냄. 동생을 역모죄를 씌워 처형시키고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상륙하여 시라쿠사를 수도로 삼고 가혹한 착취를 함.
시종에게 목욕도중 암살당함.
*콘스탄티누스 4세 (재위-668~685) Constantinus lV
소아시아에서 일어난 두 동생의 반란 진압. 우마이야 왕조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포위하나 승리하고 평화협정 맺음.
불가르족에게 패하고 연공을 바침. 제3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열어 단의론 폐기. 이질로 사망.
*유스티니아누스 2세 (재위-685~695) Iustinianus ll
이슬람과의 전쟁 재개. 슬라브족이 배신하고 아르메니아를 빼앗김.
퀴니섹스트 공의회를 열어 교회법 조항을 제정. 중과세로 민심잃어
전직 군인 레온티우스가 황제로 선포되고 코와 혀를 잘려 크림 반도
케르손으로 유배. 이때 별명 '리노트메투스(코가 잘린)'을 얻었다.
*레온티우스 (재위-695~698) Leontius
아나톨리아 테마 총독. 이슬람에 의해 카르타고가 정복됨.
대규모 함대를 조직해 원정을 보내나 그 함대가 반란을 일으키고
그들이 부제독 아프시마르를 황제로 추대. 레온티우스는 코가 잘리고
삭발을 당해 수도원에 감금됨.
*티베리우스 3세 (재위-698~705) Tiberius lll
게르만족 출신 군인. 본명은 아프시마르. 이슬람으로부터
아르메니아 수복. 유스티니아누스 2세를 암살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그가 불가르족과 동맹을 맺고 콘스탄
티노폴리스로 쳐들어왔고 도망쳤지만 붙잡혀 레온티우스와 함께
처형된다.
*유스티니아누스 2세 (복위) (재위-705~711) Iustinianus ll
불가르족 칸을 부제에 앉힘. 공포정치. 야만족과 화평, 이슬람과
우호 증진. 교황과 화해. 크림 반도 케르손을 공격하고 귀환하던
군대 7만명이 함대가 난파하여 사망. 아르메니아 출신 장군 바르다네스가
황제를 선포. 바르다네스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하고 유스티니아누스 2세는
붙잡혀서 처형되고 후손들도 처형되어 헤라크리우스 황조 혈통이 끊어졌다.
*필리피쿠스 (재위-711~713) Philippicus
본명 바르다네스. 필리피쿠스로 개명. 무능한 황제. 불가르족 옹 테르벨이
선황제 죽음을 구실로 침범. 옵시키온 군대가 반란을 일으키고 필리피쿠스는
폐위되어 두 눈을 뽑혔다. 아르테미우스가 추대되어 황제가 된다.
*아나스타시우스 2세 (재위-713~715) Anastusius ll
본명은 안테미오스로 궁정 비서장. 불가르족 침입을 막고 이슬람의 침입을
막기 위해 육로성벽을 보강, 식량 비축. 옵시키온 부대가 반란을 일으키고
그들이 조시징수관 테오도시우스를 황제로 추대하고 수도로 진격해 결국
아나스타시우스 2세는 폐위, 수도원에 감금됨.
*테오도시우스 3세 (재위-715~717) Theodosius lll
옵시키온 군대에 의해 강제로 황제가 됨. 불가리아와 강화협정 체결.
아나톨리콘의 총독 레오가 반란을 일으키고 테오도시우스 3세는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보장 받는 조건으로 협상을 맺어 레오에게 양위.
이후 수도원으로 감.
*레오 3세 이사우리아인 (재위-717~741) Leo lll the Isaurian
스파타리우스의 직책땐 뛰어난 외교술을 펼침. 아랍의 8만 대군이
수도를 1년 넘게 포위하나 막아내다. 그리스 화약을 이용해 이슬람 함대를 공격.
성상파괴정책 시행.
콘스탄티누스 5세 (재위-741) Constantinus V
레오 3세의 아들. 720년에 공동황제가 됨. 선황제 사후 단독 황제가 되나
매형인 아르메니아콘 테마 아르타바스두스가 반란을 일으켜 쫒겨난다.
*아르타바스두스 (재위-741~743) Artabasdus
성상파괴령 철회. 아모리움에서 세력을 키운 콘스탄티누스 5세가
수도로 진격해오자 대항하나 패하고 수도원으로 쫒겨난다. 두 아들은 실명당했다.
*콘스탄티누스 5세 (복위) (재위-743~775) Constantinus V
성상파괴령 다시 실시. 수도원 탄압. 시리아 북부 침공. 아랍 제국 함대 격파.
아르메니아와 메소포타미아에서의 아랍군 격파. 9차례의 불가리아 원정을 나서
대승거둠. 전투도중 부상을 당하고 이후 사망. 별명은 '코프로니무스(똥싸개)'인데
그가 세례성사 때 제단에 똥을 쌌다고 해서 그렇게 전해진다.
*레오 4세 하자르인 (재위-775~780) Leo IV the Khazar
어머니가 하자르족 출신. 어릴때 공동 황제 임명.이복 형제들의 반란 진압.
소아시아 대부분을 이슬람에게 빼앗김. 열병으로 사망.
*콘스탄티누스 6세 (재위-780~797) Constantinus VI
776년 공동 황제 임명. 어머니 이레네 섭정 하에 어머니와 공동 황제가 됨.
제 2차 니케아 공의회를 염. 이후 두 사람간의 대립. 이레네를 반대하는
성상파괴론자들이 콘스탄티누스 단독 황제 추대. 그러나 이후 복귀됨.
어머니 이레네가 아들 콘스탄티누스 6세의 눈을 뽑아버리고 폐위시켰다.
이후 곧 사망.
*이레네 아테네인 (여제) (재위-797~802) Irene the Athenian
레오 4세의 황후. 콘스탄티누스 6세의 어머니. 아들을 죽이고 단독 황제가
되나 이일로 신망을 크게 잃음. 서방에서 교황 레오 3세가 샤를마뉴를 로마 황제로
칭함. 당시 교황은 여제를 인정하지 않아 황제가 없던 상황. 황궁에서 고위 관리들의
반란으로 여제는 쫒겨나고 레스보스 섬으로 유배. 이듬해 사망.
*니케포루스 1세 (재위-802~811) Nicephorus I
궁정의 재무대신. 가신,환관들의 추대로 황제 즉위. 수도원과 교회를 압박해
국가 재정 강화. 불가르족 군주 크룸이 세력을 키워 제국 영토 침범.
그들과의 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황제도 전사.
*스타우라키우스 (재위-811) Staurakios
선황제의 아들. 803년에 공동 황제가 됨. 불가르족과의 전투에서 크게 다쳐서
황제직을 수행하지 못하고 매형인 미카엘을 황제 임명. 그러나 미카엘은
스타우라키우스를 수도원에 가두었고 곧 그는 이듬해 사망한다.
*미카엘 1세 랑가베 (재위-811~813) Michael l Rangabe
니케포루스의 과세 정책 폐지. 불가르족 크룸과의 전투에서 장군 레오의
도망으로 패배. 이후 스스로 제위에서 물러나 아타나시우스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여 수도원으로 도망침. 이후 32년간 수도사로 삼.다음 황제는 도망쳤던 장군 레오가 됨.
*레오 5세 아르메니아인 (재위-813~820) Leo V the Armenian
불가르족 장군 크룸이 죽어 평화. 바그다드 칼리파 반란으로 외부의 위협을 벗어남.
성상파괴령을 내림. 레오의 친구 미카엘이 반란을 일으키고 그의 친구들에게 레오 5세는
살해되고 미카엘이 황제로 추대된다.
*미카엘 2세 (재위-820~829) Michael ll
군인 출신. 황실 경비 대장. 무식했음. 그의 친구 토마스가 반란을 일으켜 소아시아 석권.
반란을 틈타 이슬람 세력이 제국 침략. 크레타 섬을 빼앗김. 시칠리아가 이슬람 세력으르
들어감. 이후 신장병으로 사망. 아들이 즉위. 별명은 '푸셀루스(말더듬이)'.
*테오필루스 (재위-829~842) Theophilus
학문 장려. 문화군주. 소아시아,킬리키아 공격. 메소포타미아에서 승리하나 이후 알 무타심에게
패하고 아모리움,앙키라를 빼앗김. 서방국에게 도움 요청하나 무산. 성상파괴운동 재개.
이질로 사망.
*미카엘 3세 (재위-842~867) Michael lll
어머니 테오도라가 섭정하고 공동 황제가 됨. 이후 서로 대립. 미카엘이 삼촌 바르다스와 함께
테오도라를 쫒아내고 친정 시작. 아랍군 격파. 이후 바실리우스가 바르다스를 암살하고
미카엘 3세가 그를 공동 황제로 임명. 제위 말년엔 술에 빠져 삼. 바실리우스에 의해 침실에서
암살당함.
*바실리우스 1세 마케도니아인 (재위-867~886) Basilius l the Macedonian
이후 동러마 제국의 유능한 황제를 배출한 마케도니아 황조를 개창. 마케도니아 르네상스라는
제국의 부흥 발판을 마련. 글자를 몰랐음. 로마 교황과의 관계 개선 노력. 871년에 사라센족 거점인
바리를 탈환. 루트비히 2세와 칭호를 놓고 대립(프랑크 국왕과 로마인의 황제). 남부 이탈리아 전역을
제국 영토로 수복. 강력한 해군력 보유. 선교 사업 활발. 로마 법전 개정. 하기아 소피아 성당 보수.
이후 사냥터에서 사고사함(레오의 암살설). 레오가 즉위.
*레오 6세 (재위-886~912) Leo VI
아버지가 바실리우스 1세 라는 설도 있고 미카엘 3세 라는 설도 있음. 후자가 유력. 동생
알렉산데르와 공동 황제. 바실리카 법전 완성. 마자르족과 동맹하여 불가르족을 치나 패배.
사라센과의 계속된 전쟁. 교회의 힘을 누르고 황제 권력 강화.
*알렉산데르 (재위-912~913) Alexader
아버지가 바실리우스 1세 라는 설도 있고 미카엘 3세 라는 설도 있음. 방탕하고 무능력했음.
형의 정책 모두 중지. 폴로 경기중 갑자기 사망.
*콘스탄티누스 7세 포르피로게니투스 (재위-913~959) Constantinus VII Porphyrogenitus
삼촌의 뒤를 이어 즉위. 불가리아의 시메온 1세가 제국 침략. 총대주교 니콜라스 1세가 섭정이 되나
실각하고 황후 조에다 다시 섭정. 920년에 로마누스가 공동 황제. 키예프 공국의 침략을 막음.
945년 로마누스가 폐위되고 단독 황제가 됨. 크레타 공격 실패. 이슬람 세력을 패퇴시킴.
마자르족을 기독교로 개종시킴. 적극적인 대외 친선 정책. 뛰어난 학자이자 작가.
여러 책들을 남김. 동로마 제국 최고의 중흥기. 이후 아들이 즉위.
*로마누스 2세 포르피로게니투스 (재위-959~963) Romanus ll Porphyrogenitus
아버지의 추종자를 숙청. 장군 니케포루스 포카스가 크레타, 킬리키아, 알레포 수복.
이후 갑자기 사망(황후 테오파노의 암살설). 이후 브링가스와 황후, 니케포루스의
대립끝에 니케포루스가 황제로 즉위.
첫댓글 오호 나왔군요 그나저나 제위기간중의 행적에 까지?!
이제 저정도 내용을 토대로 외교기술/관리기술/군사기술 이걸 책정해야죠.
하일님, 모드에 등장하는 군주에 맞춰서 책정해주실래요?
응? 제가 말입니까? 전부 다요? 아 군주들은 그냥 저 목록 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순서가 맞으니까..
음 어쩌면 군주 목록에 틀릴 경우가 있어서요 ㅋㅋㅋ (얼마나 힘든 작업인걸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잔티움인들은 로마 시대의 야만적 관행인 황제 살해를 줄였습니다. 이제 황제는 눈을 뽑고 코를 자른 후에 수도원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집념의 유스티니아누스 2세 이후엔 코를 잘라도 돌아오는 경우가 생기자, 성기를 잘라서 대를 자르는 형식을 취하기도 합니다.(물론, 딱 1,2회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며;;)
자식들까지도 거세.....
실제로 거세, 형벌이 아니라 환관이 되는 경우에는 10세기 중반까지 대단히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탈리아 정복자 나르세스 등 환관출신 고위관료, 장군, 총대주교 등이 속출했습니다. 환관이 못맡는 직위는 황궁 4연대 대장과 황제 뿐이었으니까요. 각설하고, 실제로 그런 심한 형벌은 역모죄에나 적용되었고, 대개 실명의 형벌만 적용되었지만 그나마도 11세기 콘스탄티노스 8세 시대에 활성화되었습니다.
눈뽑히고 코짤리면 황제의 자격이 없는걸로 간주가 되서리 ㄱ- 그런데 어떤분은 코짤리고도 황제되었는데 누구더라?
ㅇㅇ 그분 내용에 있어욘.....
아주아주 훌륭한 군주등장 - 막장군주등장 - 현명한군주등장 - 막장군주등장 - 현명한 군주등장 - 막장군주등장 순으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봐야 18세기부터는 러시아에 이리 털리고 저리 털리고... 이집트 총독에게도 털리고. 안습의 2백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라이올로고스 가문의 일원으로써 조금 거북한 느낌이...??
지금 콤네누스 왕조 까나효?
메메드 2세인데...
그 덩치 크다는 매머드 2세!
막판50년은 티무르덕에 버텼죠.....
ㅇㅇ 사실 거의 마누엘 2세때 합병당하는거였는데...티무르가 오스만 패배시켜서 50년 더감 ㄷㄷ
사실, 티무르의 승전 소식이 전해졌을 때, 당시 수도를 맡았던 요안네스 7세(마누엘 2세의 조카)의 사절들이 수도의 열쇠를 가지고 항복하러 가고 있었다는...!
테오도시우스 대제는 한줄짜리 요약만으로 평가하기엔 좀 많이 위대한 황제인데...
에...물론 그도 5줄은 넘게 쓸것이 있으나.....대부분 알거라 생각하고 넘어간 1人.....ㄷㄷ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이후로는 병맛..
읽어보시면 좋은 황제분들도 계시는 ㅋㅋ
그것은 바로 비잔티움사 최대 떡밥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