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은 청소년기에 많이 찾아 볼 수있는 증상입니다.
척추측만증은 허리가 굽어있거나 어깨의 높이 또는 골반의 높이가 달라지는 질병이죠
척추측만증에는 그 원인을 알 수 없이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척추생성기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척추측만증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원인이 없는 척추측만증이 대부분입니다.
척추측만증은 비뚤어진 자세가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비뚤어진 자세로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는 비율도 높다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허리가 굽은 증상과 어깨,
골반의 양쪽 높이가 다른 증상 외에는
증상이 별로 없으며 척추측만증이라고 해서
꼭 허리통증이 따라오는 것은 아닙니다.
척추측만증으로 요통이 오는 경우는 많이 않으며
척추측만증 증상으로 요통이 와도 그 증상은
척추측만증의 진행정도와는 상관이 없느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치료로는 대표적으로 물리치료와 도수치료가 있습니다.
도수치료의 경우 척추교정과 자세교정으로 통해 척추측만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곧은 자세를 유지하며 올바른 생화습관을 들이는 것 또한
척추측만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척추측만증의 치료는
방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척추측만증의 증상이 보이면 진단을 받고 그에 걸맞는
척추측만증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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