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식세계에 서로 공감해 준다는 것은 지혜요 능력입니다. 공감만 잘 해도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 좋아질 뿐 아니라 지도력이 뛰어나게 발전하는 것을 경혐합니다. 책이나 간증과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그리고 목장을 통해서 우리는 많이 배우며 그 내용에 지혜와 감동을 받는 경우를 체험하곤 합니다. 이러한 감동은 성경을 읽다가도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하여 저자와 주인공과 공감하기에 지식의 세계에 대해서도 열매가 많이 따름니다.
이러한 공감을 자주 느끼는 것은 어려운 인생의 대단한 반전을 일으켜 줍니다. 그리고 나서 생활 속에서도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영감을 주는 명작 책이나 세상을 넓게 보게하는 영화나 좋은 드라마로 풍성한 인생의 경험이 많아질 것을 소망합니다.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과거에 얼마나 눈물겹고 고생스럽게 살아왔는지를 알게 되면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아픔과 고민을 알게 되면서 동정의 마음을 품으며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불쌍한 마음으로 연민의 정이 들면서 동정의 마음을 새롭게 이해하게 됩니다.
동정은 인간에게 있어서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남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도와주려는 귀한 마음이지요. 겉으로 나타나는 병세를 보는 것 보다 마음을 이해하며 동정하는 것이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겉보다는 속을 보며 이해 하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은 공감입니다.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아픔과 어려움을 공감하는 것이 이 시대의 중요한 요청이 아닌가하는 마음이 듭니다.
동정을 넘어 공감까지 가야 마음에는 치유가 오는 능력이 나옵니다. 저 역시 공감의 능력이 살아가는데에 있어 엄청 중요함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더 전진하기 위하여 더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려워하며 찾아 오는 내담자와 상담하는 분들의 마음까지 공감하는 내 자신의 성숙함이 나타나도록 더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다.
공감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시대적인 요청이요 사람을 살리는 치유의 능력임이 믿어집니다. 공감으로 말미암아 나 자신과 더불어 주위를 살리시는 주의 자녀가 되도록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공감의 지혜와 능력으로 발전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살롬!